싱싱한 회가 생각나서 가끔 가락시장을 가보신 적이 있으시겠죠. 저도 가끔 싱싱한 회가 생각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 가락시장을 찾습니다. 보통 수산시장을 둘러보고는 생선회를 구입해서 초장집으로 가서 드시는게 대부분일껍니다.
(음..이때 상태를 잘 알지 못하는 생선을 좀 아는것처럼 고릅니다 ㅎㅎ)

회를 따로사고 초장을 따로 계산해서 먹는 방식도 좋지만, 그냥 한군데의 가게에서 회가 나오기 전에 주는 부요리(츠키다시)가 좀 있고 매운탕까지 편안하게 먹고 싶은경우에는 가락시장에서는 이런방식의 적당한 횟집을 찾기가 힘든것이 사실이죠.

가락시장에 가시게 되면 제가 삼사년 전부터 종종가는 "포항수산"을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가게에서는 선택하신 회가 나오기전에 말랑한 과메기와, 굴, 조개 등의 부요리가 나오고, 본요리로 회가 나온다음 밥을 시키시면 짭짜름한 밥도둑 간장게장과 함께 찰밥이 나옵니다. 이때 매운탕을 같이 주문하시면 알탕과 비슷한 푸짐한 매운탕을 한번에 맛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신 분이라면 구석구석 숨은그림 찾기를 하듯이 찾으셔야 이 간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가락시장 강동수산건물의 맨끝쪽에 있습니다. , 02.408-8817 )



오늘은 광어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맛있는 매운탕과 찰밥에 게장을 같이 한그릇 뚝딱하면 배가 든든하답니다. 매운탕은 강추하는 품목이니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
얼마전 TV에서 나왔던 이야기인데, 모르는곳이 있는데 찾아봐야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살펴봤네요.

보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미국의 인터넷 대표주자 구글에서 나와서 사람들이 대거 취직을 한다는 7개 회사에 대해서 안철수 박사님이 질문을 던지는데, 대부분 창업한지 2~3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시가총액이 1조5천억 ~ 35조원 까지 책정된 기업들이랍니다.
이 분야에서 밥을 먹고 살면서도 모르는 서비스가 있네요 ㅡ.ㅡ;;(그래도 마니아 등급은 되네요 ㅎㅎ)



여러분은 몇개나 알고 계신가요?


Facebook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Twitter
- 소셜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

Zynga
- 페이스북을 플랫폼으로 한 소셜게임회사, 대표작 FarmVille

Foursquare
-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Groupon
- 그루폰(그룹+쿠폰이라는 뜻)은 소셜커머스 서비스의 대표주자, 국내에서는 티켓몬스터가 유사

Gilt
- 명품 소셜커머스
- 구매하기  : http://blog.naver.com/lovesky75/30099364484

Y combinator
- 다양한 Seed accelerator programmes으로 스타트업과 창업자들을 돕는 새로운 투자 형태로 운영하는 벤처 캐피탈
- 한 번에 하나의 회사에 펀딩하는 형태가 아니라 효율을 위해서 여러곳을 한 번에 지원함.


신천지 로라장, 남포동 비엔씨, 별고, 서면 하바드, 파트너를 기억하시나요?
명절이 다가오니 고향생각도 나고, 오래된 기억들도 하나씩 생각이 나는 날이네요.
런던나이트와 환타지보이에 몸을 맞기던 시절이 기억나서 유투브를 뒤져서 들어보는 중인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즐겁습니다.

4층에 롤러스케이트장이 있던 신천지백화점. 또래의 여자아이들이 DJ박스앞을 가득채우고 있던 곳이었죠. (좀 노는 언니들이 많아서 호기심 많은 청소년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곳입니다.)

그시절 자주 들리던(일부러 찾아들은게 아니라 주변에서 자주 들리던) 노래목록
You're My Heart You're My Soul - Moden Talking 
Hot stuff - Donna Summer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 Santa Esmeralda 
Venus - Bananarama
happy song - Boney M 
Sexy Music - The Nolans 
Let's Twist Again - CHUBBY CHECKER 
One way ticket - Boney M 
Do You Wanna Funk - Sylvester With Patrick Cowley
The Locomotion - Kylie Minogue 
Born To Be Alive - Patrick Hernandez 
Under my skin - Blue System 
Hello Mr. Monkey - Arabesque
I"m Gonna Give My Heart - London Boys 
Nowhere Fast[Street of fire] - Fire Inc 
Gimme gimme gimme - ABBA 
Kung Fu Fighting - Carl Douglas 
Romeo - Donna summer
You Can Win If You Want - Modern Talking 
Yes Sir, I Can Boogie - Baccara 
Funky Town - Lipps Inc
Boogie woogie dancing shoes - ClaudjaBaeey 
Fantasy Boy - New Baccara 
Working For The Weekend - Loverboy 
Pick up the phone - F.R.david 
Harlem Desire - London Boys 
Call Me - Blondie
You Are Not Alone - Modern talking 
Mickey - Toni Basil
Macarena - Los Del Rio 
Sexy Sexy Lover - Modern Talking 
Can't Get You Out Of MyHead - Kylie Minogue
Wanted - Dooleys
그 중에서도 기억나는 노래 Fantasy Boy (누가 불렀는지도 몰랐었죠)

노래를 듣다보니 고향의 친구들을 만나서 소주한잔 기울이고 싶네요. ㅜㅜ

이번달 교양도서 '추사를 넘어'

추사 김정희와 함께 근 현대의 서예가를 소개하는 책. 
서예에 대한 기초가 없으신 분들에게 좀 더 쉬운 접근을 도와주는 책입니다.

아래 그림은 추사의 유명한 작품 세한도입니다.
이 작품은 자신에게 구하기 어려운 서적을 구해다 주는 제자의 행동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사내에서 사용하는 발표자료를 공유해두었습니다.
제가 책을 읽으면서 이해한 순서대로 재구성하고 작품들을 검색해서 삽입해 두었으니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요즘은 다들 블로그를 가지고 있겠지만, 필요하신 분이 있을지도 모르죠 :-)
다른 분 블로그에 방문해서 글을 읽다보니,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하는 글이 보이더군요. 저도 후다닥 블로그로 와서 뒤져보니 아직 남은 초대장이 있어서 배포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ㅎㅎ (초대장 배포하는 내용은 그대로 긁어왔는데 봐주시겠죠?)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만들 블로그 주제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이메일주소가 남는것이 신경쓰이신다면, 블로그를 생성하신 후 이메일 주소를 변경하실 수 있는건 아시죠?)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점, 운세 이런거 잘 안보는 편인데 문득 궁금해서 한번 보았습니다.
(지마켓에서 '별자리운세'로 검색하면 스탬프1장으로 볼수있어요)

사자자리
남자
혈액형  A형  
수호성  태양  
행운의 보석  루비,다이아몬드  
행운의 수  1 
 

AB형 타입의 염소자리나 처녀자리의 여성과 천생연분이다.
-> 글쎄요, 별자리 따질만큼 여유로운 이성교제를 해봤으면 ㅋㅋ

성격
침착하고 참을성이 강해서 어떤 일에도 흔들림 없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생각한 후에 행동하는 타입이지만 한 번 정한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굳은 의지를 갖고 있다. 다르게 말하자면 상당히 완고하고 듬직한 안정감을 준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 중에도 믿음직해서 조직의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 사고방식 또한 매우 건전해서 매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걱정거리가 있어도 끙끙거리기보다는 가능한 한 밝게 맞서 나가려고 노력한다.
-> 이렇지 않은 사람 찾기가 더 힘든 애매한 문구 ㅡ.ㅡ

대인관계 
젊은데도 불구하고 예의를 중요시하는 타입으로 상하의 위계질서를 지키고 남자들 간의 우정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 또한 상하 관계를 무엇보다 중시하는 타입으로 나이 어린 상대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도맡아서 관리해 주려고 하는 경향이 있고, 윗사람에 대해서는 겸허한 태도로 신뢰를 얻는다. 자질구레한 일에 얽매이지 않는 관용의 정신은 지도자에게 꼭 필요한 자질인데, 당신의 경우는 그 관용의 정신이 있다. 또한 사람에게 다정한 일면도 있으므로 사회에서 지도자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이다.
-> 이것도 두리뭉실 ㅎㅎ

직업운
너무 지나치게 열중해서 일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내장이 튼튼하기 때문에 다소 무리는 해도 괜찮지만 과로사의 위험도 있으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장애를 극복하는 불굴의 에너지가 있어 사업을 하더라도 곤란을 극복해 나갈 수가 있다. 어지간한 고생은 고생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뭐든지 스스로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 때문에 젊을 때는 좀처럼 일을 타인에게 맡기지 못한다. 누군가에게 부탁하는 것보다는 직접 해버리는 편이 빠르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잘 부리는 요령이 필요하다. 비즈니스 뿐 만이 아니라 모든 일에 있어서 타협을 싫어하는 성격으로 자신의 의사를 끝까지 밀고 나가 관철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적을 만들기 쉬운 타입이다.
-> 한국 직장인 치고 열심히 일안하는 사람 누가 있다고. ㅋ

금전운 
멋쟁이가 많아서 남자 치고 복장에 상당히 돈을 많이 쓰는 편이다. 만일 복장에 무신경한 사람이 있지만 오늘부터라도 조금 패션 감각을 길러서 복장에 돈을 들이도록 하면 운세가 올라갈 것이다. 이 타입의 사람은 돈을 써도 다시 들어온다는 유리한 금전운을 갖고 있지만 안심하고 계속해서 낭비하다가는 큰 봉변을 당한다.
-> 이건 저하고는 좀 안 맞는듯..

사랑운 
독점력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한 번 사랑하게 되면 끝까지 사랑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지기를 무척 싫어해서 라이벌이 있으면 몰아내고서라도 연인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강인한 면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너무 고집을 부리면 연인이 달아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끈기 있게 쭉쭉 밀고 나가는 것이 당신의 방식이기 때문에 상대는 내성적이지만 심지가 굳은 타입의 여성이 어울릴 것이다. 자기 주장이 강하고 개성적인 타입의 여성은 교제할 때는 재미있지만 결국은 싸우게 된다. 섹스는 서비스 정신이 왕성하고 농후한 데다가 지속력이 있는 편으로 다소 끈질긴 느낌이 들지도 모른다.
-> 이걸 여자가 본다면 안 만나고 싶겠는걸요

결혼운 
결혼관에는 고지식한 면이 있어 남자가 일하고 여자는 가정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심하게 여성을 지배하려 들면 지나치게 독재적이 되어 여자가 달아날 우려가 있다. 현대 여성은 이혼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건방진 태도나 제멋대로의 언동은 엄격히 삼가는 편이 좋다. 때로는 결혼 생활에도 관용의 정신을 살려서 양보할 부분은 서로 양보하는 편이 행복하다. 단, 일반적으로 결혼보다는 남자의 야망을 중시하는 사자자리의 당신에게는 공동으로 가정을 꾸려 나가는 타입의 여성보다 잠자코 따라 주는 유순한 여성 쪽이 잘 어울릴 것 같다. 따라서 건방진 여성은 멀리하는 편이 좋다.
-> 음..선택의 여지가 있는 사람이 왕 부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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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이 소심하고 내성적이며 부끄럼도 많아서 좋아하는 이성앞에서 말한마디 못하는 쑥맥처럼 알고있지만
천만의 말씀, 그 특유의 분위기와 편안함 분위기를 끌어가는 분위기메이커인 그녀라서 많은 이성에게 사랑받는다

좋고 싫음이 확실한 편이고, 말을 잘해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타입이다.
부드러운듯 하면서 강하게 사람들을 이끌어 나갈수 있는 면이 많다.

구속, 집착은 심한 편이지만 당하는건 싫어한다. 자신이 구속당하는건 치를 떨만큼 싫어하지만
정작 본인은 구속과 집착이 심한 편이다. 상대의 일거수 일투족을 궁금해한다.

통계에 따르면 애정결핍증을 호소하는 혈액형중에 A형이 가장 많은데 그것은 A형이 변덕스러운 기분파이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10분전까지 친구들과 웃고 떠들다가 집으로 돌아오면 순식간에 기분은 다운되고 우울해지며 혼자라는 상실감에 힘들어 한다.

사랑을 확인하려는 성향이 크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에게서 사랑을 확인 받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상대방이 힘들어 한다는걸 알면서도 "내가 정말 사랑받는게 맞는걸까? 이 사람이 날 사랑하는게 맞나?" 등의
고민을 자주하고 상대에게 날 사랑한다는 말을 해보라는 요구를 하게 된다.

스킨쉽을 좋아한다. 은근히 스킨쉽을 좋아하고 즐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뽀뽀라던지 키스같은 가벼운 스킨쉽은 언제 어디서든 할수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다.

Leonardo da Vinc (1452년 4월 15일 - 1519년 5월 2일)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1452년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산골 마을 빈치에서 
유명한 가문의 공증인인 삐에로 다 빈치(Ser Piero da Vinci)와 가난한 농부의 딸인 카타리나(Catarina) 사이에서 
사생아로 태어나서 르네상스의 만능인으로 어릴 때부터 수학·음악·회화 외에 모든 학문에 있어서 다재 다능함을 보였다.

다 빈치는 파동 운동 이론, 연통관 내의 압력, 유체에 미치는 압력의 발견자이기도 하다. 그 응용면에 있어서 양수기와 수압의 발견자였다. 새의 나는 방법에 대한 연구로 비행기의 원리를 생각하고 공기의 연구에서 바람의 발생과 구름과 비의 발생도 이론적으로 추구했다. 또 공기 역학, 조류의 비행 등의 연구 노트에는 낙하산, 헬리콥터, 플레이트 날개 등이 기록되어 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평생 독신으로 살아 자식을 남기지 않았고, 그의 제자이자 동반자였던 프란세스코 멜지(Francesco Melzi)가 그의 유산을 상속하였다. 1570년 프랑세스코 멜지의 죽음으로 그가 평생 간직하고 있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엄청난 양의 크로키와 그림이 세상에 나왔다.

출처 : 위키백과 (http://goo.gl/yXj7B)




아래의 그림은 얼마전 술자리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의 설계도라면서 보며준 그림인데, 저는 딱 보는 순간 스마트폰을 떠올렸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러셨겠죠? ㅎㅎ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숨겨진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설계도 중 하나)


독창적이고 유용한 것을 만들어내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능력

자신의 지식에서 정보를 새롭게 배열하거나 통합하는 능력, 
논리적 사고력을 기본으로 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이 놀라운 창의력은, 단순히 모방이나 재연이 아니라 새롭고 독특하며 유용하고 현실적입니다. (이 시대에는 과학자라는 단어가 없었죠)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수기노트의 내용에 대한 영상을 보시면, 그 창의적인 생각에 저절로 존경의 마음이 듭니다.

다빈치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보다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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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스 게임이라는 것이 뻔한 진행방식이라서 지루할 수도 있기에 몇번 하고나면 대부분 질리게 되는것이 일반적인데, 지금 소개하는 어플들은 게임의 전체적인 난이도와 그래픽의 구성 그리고 경쾌한 음향효과등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디펜스게임들입니다.

여러가지 재미있는 게임들이 있지만 저는 'CRYSTAL DEFENDERS'를 가장 많이 하는것 같네요. 

CRYSTAL DEFENDERS






MAGICAL TOWER DEFENSE


TapDefense 
여기 소개한 게임중에는 유일하게 무료게임입니다.


Bloons Tower Defense
- 이 게임에 대해서는 여기에(http://www.apptalk.tv/iphone/8455)  상세한 설명을 해주신 분이 있네요

Sentinel




다른 디펜스게임에 대한 리뷰들
Pocket Warfare - http://ipodart.net/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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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적(아마 25년전쯤, 그러니까 중학생시절)이야기 입니다.
친구와 함께 부산 태종대의 유원지에 가서 놀다 돌아오는 길이었죠
남녀한쌍이 길을 걷는 저희에게 다가와서 '도를 아십니까?'라고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야기를 하자고 갔던 곳에서 저희에게 우선 밥을 한그릇 주더군요.(노느라 배가 고팠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나서는 단군, 조상 등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 돌아가신분들에게 지극정성을 다해야 모든 가족이 편안해진다는 이야기를 했고
조상에게 치성드린다고 성심성의껏 정성을 보이라고 해서 가지고있던 돈을 전부 주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도를 아십니까?"


오늘 페이스북에 올라온 도아님의 글을 읽다보니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에 대한, 
자주 들어왔지만 잘 모르던 이야기가 있더군요

대순진리회의 실체

증산도가 말하는 대순진리회의 실체

그 안에 들어가보지 않은 이상, 무엇이 옳고 무엇인 그른지 이야기 하기란 참 여러운 일이지만, 
개인을 존중하지 않는 여러가지 운영상의 문제들은 반드시 개선해야 하는 내용처럼 보입니다.

우리들은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옳고 그름을 선별해 낼 수 있는 능력이란 것을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어릴때의 제 생각이 미흡했음을 지금 제가 느끼는 것처럼, 자신의 현재 생각이 언제나 옮은 것은 아니라는 겸손한 마음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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