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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IT 기획을 배우고 싶은 주변 사람들끼리 모여서 매주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스터디 첫날에 각자가 생각하는 기획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기획이라는 단어는 다양한 계층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이 되고 있더군요. 


다음 중 누가 기획자로 적절한지 한번 골라보세요.

1)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플래너(Planner)

2) 팀원을 조직화하고 조율한다는 의미의 코디네이터(Coordinator)

3) 제품의 원형이 되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이를 구체적으로 설계한다고해서 디자이너(Designer)

4) 제품의 질적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감독한다고 해서 디렉터(Director)

5) 전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수 있도록 관리하고 총괄한다는 의미에서 프로듀서(Producer)

6) 제품을 총괄 관리한다는 의미의 프로덕트 매니저(Product Manager)


제품 기획 또는 서비스 기획을 IT 기획자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IT 기획은 그것보다는 좀 더 광의의 의미이며 그 내용을 정리해 보고 학습 로드맵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 IT 기획의 정의


기획(企劃)이란 단어의 뜻을 네이버에서 확인하니 아래처럼 나오네요.


국어사전 : 일을 꾀하여 계획함.

행정학사전 : 어떤 대상에 대해 그 대상의 변화를 가져올 목적을 확인하고, 그 목적을 성취하는 데에 가장 적합한 행동을 설계하는 것을 의미


기획이란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목표달성을 하기위해 가장 적합한 행동을 설계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고, IT 기획이란 IT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적합한 행동을 설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럼 IT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IT의 목표는 비즈니스를 돕는 IT와 IT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IT 본연의 비즈니스 관점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비즈니스를 돕는 관점에서 보면 기업은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IT에 기대하고 MIS, EIS, SCM, CRM 등의 분야에 IT 기술을 활용합니다. IT 기술을 업무 지원에 사용하거나, 원가절감과 시간단축을 기대하고 IT를 사용하는 유형입니다.


두번째, IT 본연의 관점에서 보는 경우는 IT 기술을 이용하여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거나, IT 서비스 또는 프로젝트 중심의 비즈니스를 통하여 수익을 발생시키는 유형입니다.


이 두가지 유형의 기업들은 IT를 통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통해 신규수익을 발생 시키거나, 경쟁우위 무기로 활용 기존의 매출을 증대시키거나, 내부혁신 촉매로 활용하여 업무 생산성을 증대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 됩니다.


따라서 IT 기획이란 IT를 통한 신규 비즈니스의 창출, 경쟁우위로 활용, 내부혁신의 촉매로 활용하기 위한 적합한 행동을 설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IT 기획의 대상


IT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IT 기획업무의 대상은 아래의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전략

2) 사업

3) 제품/서비스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전체 경영진이 경영 목표를 명확하게 이해해야 하고, 그 전략을 토대로 각각의 사업이 기획되며, 제품/서비스도 사업에 적합하게 기획되어야 합니다. 각 영역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이 별도로 필요하며 각 계층은 상호 긴밀하게 연관성이 있습니다. 


3. IT 기획 전문가 학습 로드맵

각 부문별 학습 로드맵은 다음과 같이 구성될 수 있습니다.

1) 전략 부문

- 어떻게 효과적으로 정보기술을 연계하고 적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전략 및 해결책을 찾고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과정 : 정보화 전략 계획 수립(ISP: Information Strategy Planning)

- IT 체계에 대한 효과적인 분석 및 활용 기법 : EA(Enterprise Architecture)

-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효과적인 개선안 수립 기법 : BPR (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PI (Process Innovation)


2) 사업 부문

- 환경분석

- 업무분석

- 문제해결/이슈분석 기법

- 조사방법 활용

- 변화관리방법론

- 전략개발방법론

- 리스크 관리방법론


3) 제품/서비스 부문

- 제품/서비스 및 산업에 대한 이해

- 제품/서비스 기획 프로세스 지식

- 제품/서비스 기획 점검

- 제품/서비스 기획 리뷰

- 제품/서비스 기획 평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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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rant는 쉬운 개발환경의 구성을 도와주는 오픈소스로서 팀내의 개발환경을 동일하게 유지해야 할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새 노트북에 개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 Vagrant를 이용하여 설치할 일이 있었기에 진행 과정을 남겨두려고 합니다.

개발환경은  CentOS 6.4 + Apache 2.2.15 + MySQL 14.14 + PHP 5.3.3 + Tomcat 6-6.0.36 로 구성되었습니다.


1) 필수 환경 구성

먼저 자신의 환경에 맞는 아래의 프로그램을 각각 설치합니다.

- VirtualBox : https://www.virtualbox.org/

- Vagrant : http://downloads.vagrantup.com/


2) 가상이미지(box) 설치

- 저는 손에 익숙한 centos 64bit 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 다른 이미지를 사용하고 싶은 경우 http://www.vagrantbox.es/ 참고하세요


우선 box 설치

// 형식 : vagrant box add [title] [download-url] 

$ vagrant box add centos64 http://developer.nrel.gov/downloads/vagrant-boxes/CentOS-6.4-x86_64-v20130427.box


box 초기화

$ vagrant init centos64


초기화 하고 나면 Vagrantfile 이라는 환경설정 파일이 생깁니다.(제 경우는 C:\Users\Administrator 안에 있네요.)

어디있는지 모를때는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docs.vagrantup.com/v2/vagrantfile/index.html


box 구동하기

$ vagrant up


box 재구동

$ vagrant reload


box 종료

$ vagrant halt


그리고 예상하시는 것처럼 vagrant help 명령으로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vagrant up 명령으로 구동을 마치면 ssh 클라이언트로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sh 호스트는 localhost 포트는 2222

id : vagrant/ pw : vagrant


3) apache, tomcat, mysql, php 환경구성


- httpd 설치

$ yum install httpd httpd-devel


- php 설치

$ yum install php


- mysql 설치

$ yum install mysql-server mysql


- php mysql 연동

$ yum install php-mysql


- java 설치

$ yum install java-1.6.0-openjdk.x86_64


- tomcat6 설치

wget http://jpackage.org/jpackage50.repo -O /etc/yum.repos.d/jpackage50.repo

$ yum install tomcat6 tomcat6-admin-webapps tomcat6-webapps


설치후 JAVA_HOME 설정

vi /usr/share/tomcat6/conf/tomcat6.conf

JAVA_HOME="/usr/java/jdk1.6.0_45" (각자의 환경에 맞는 JAVA_HOME을 설정해야 합니다.)


4) Vagrantfile 환경설정

- Vagrantfile 에서 apache, tomcat, mysql 포트 포워딩 설정을 아래처럼 변경해 줍니다.


  # guest : vm 머신의 포트 / host : local 포트

  # 아래와 같이 설정하면 localhost 33306 으로 접속할때 vm 머신 3306으로 접속된다.

  config.vm.network :forwarded_port, guest: 3306, host: 33306


  # httpd

  config.vm.network :forwarded_port, guest: 80, host: 8000


  # tomcat6

  config.vm.network :forwarded_port, guest: 8080, host: 9999


설정을 마쳤으면 재 구동합니다.





5) 설치확인

- 테스트 파일을 만들어서 확인해 줍니다.

vi /var/www/html/info.php 

<?php phpinfo(); ?>


http://localhost:8000/info.php

http://localhost:9999/


기타) box와 운영OS의 파일공유

- 설치 후 가상이미지 상의 /vagrant 디렉토리는 윈도우(내 경우)의  C:\Users\Administrator 폴더와 연결되어 있으니 개발 PC와 이미지의 파일공유가 필요하신 경우 사용하시면 됩니다.

- 폴더 공유 관련 설정은 다음 링크 참고. http://docs.vagrantup.com/v2/synced-folders/basic_usage.html


* 접속 문제가 있는경우 iptables 를 변경하거나 중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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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Office 365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DNS 설정을 변경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DNS 필드 중 SRV 레코드에 대해서 값을 추가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 SRV 레코드가 어디에 사용되는지 모르겠더군요.

제가 찾아본 내용을 정리합니다.


영문에 익숙하다면 http://en.wikipedia.org/wiki/SRV_record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RV 레코드는 SRV(서비스 로케이터) 리소스 레코드입니다. 유사한 TCP/IP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러 서버를 단일 DNS 쿼리 동작을 사용하여 찾을 수 있게 합니다. 이 레코드를 사용하여 잘 알려진 서버 포트 및 전송 프로토콜 종류에 대한 서버 목록을 DNS 도메인 이름의 우선 순위로 정렬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zone 파일의 설정구문) service.protocol.name ttl class SRV preference weight port target


설정 예) ldap._tcp.contoso.msft 600 in srv 0 100 389 london.contoso.msft

             s      p           n           t      c    p  w   p                 t


설명)

service  :  서비스를 위한 이름 정의 

protocol :  프로토콜 정의

name    :  레코드에 의해서 참조되는 도메인 이름 정의

ttl          :  표준 DNS 레코드의 time to live의 정의

class    :  표준 DNS의 레코드 클레스의 값 정의

priority   :  호스트 우선 순위 정의

weight   :  로드밸런싱 메카니즘을 위한 정의

port       :  호스트에서 서비스 하기 위한 포트정의

target    :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스트의 FQDN 정의



SRV 리소스 레코드의 상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service 

원하는 서비스의 심볼 이름입니다. 잘 알려진 서비스의 경우 RFC 1700에 "_telnet" 또는 "_smtp"와 같은 예약된 유니버설 심볼 이름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잘 알려진 서비스 이름이 RFC 1700에 정의되어 있지 않으면 대신 로컬 또는 사용자 기본 설정 이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널리 사용되는 일부 TCP/IP 서비스, 특히 POP(Post Office Protocol)에는 단일 유니버설 심볼 이름이 없습니다. RFC 1700에서 이 필드에 표시된 서비스의 이름을 할당하면 RFC 정의 이름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컬로 정의된 서비스만 로컬로 이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protocol 

전송 프로토콜 종류를 나타냅니다. RFC 1700에서 이름을 지정한 모든 전송 프로토콜을 사용할 수 있지만 주로 TCP나 UDP가 됩니다.


name 

이 리소스 레코드에서 참조하는 DNS 도메인 이름입니다. SRV 리소스 레코드는 검색이나 쿼리를 수행하는 데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다른 DNS 레코드 종류와 다릅니다.


priority 

target 필드에 지정된 호스트의 우선 순위를 지정합니다. SRV 리소스 레코드를 쿼리하는 DNS 클라이언트는 여기에 나열된 가장 낮은 번호로 우선 순위가 지정된 호스트 중 연결 가능한 첫째 호스트에 접속을 시도합니다. target 호스트의 우선 순위 값이 같은 수준인 경우에도 임의 순서로 접속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우선 순위 값 범위는 0에서 65535입니다.


weight 

target 필드에 여러 서버가 지정되어 있고 모두 같은 우선 순위 수준으로 지정되어 있는 경우 로드 균형 조정 메커니즘을 제공하기 위해 기본 설정 이외에도 이 필드가 사용됩니다. 동일한 우선 순위 수준 중에서 대상 서버 호스트를 선택하는 경우 이 값을 사용하여 응답을 받은 SRV 쿼리에 사용되는 대상 호스트의 정확한 순서와 선택 균형 조정을 결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추가된 우선 순위 수준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0이 아닌 값이 사용되면 이 값의 크기에 비례하여 이 값과 우선 순위가 같은 서버가 시도됩니다. 값 범위는 1에서 65535입니다. 로드 균형 조정이 필요하지 않으면 이 필드에 0을 사용하여 레코드를 읽기 쉽게 합니다.


port 

service 필드에 표시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target 호스트의 서버 포트입니다. 서버 포트 번호에는 흔히 잘 알려진 할당된 서비스 포트 번호가 사용되지만 포트 번호의 범위는 RFC 1700에서 지정한 대로 0에서 65535입니다. 필요에 따라 할당되지 않은 포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target 

요청된 서비스 종류를 제공하는 호스트의 DNS 도메인 이름을 지정합니다. 사용된 호스트 이름 각각에 해당하는 호스트 주소(A) 리소스 레코드가 DNS 네임스페이스에 있어야 합니다. 이 필드에 마침표(.) 하나를 사용하여 이 DNS 도메인 이름에서 이 SRV 리소스 레코드에서 지정한 요청된 서비스가 가능하지 않음을 명백하게 나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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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읽다보니 '리눅스 HWP 공개 라이브러리 개발' 건에 대한 라이선스 이야기를 하는 글들이 보이네요. 저도 예전에 FCKEditor를 적용한 제품때문에 LGPL의 정체가 뭔지 몰라서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글타래를 읽다보니 LGPL에 대해서 애매한 이야기들이 좀 있는것 같아서 정리해봅니다. 


1. 공통적으로 지킬 것

일단 OSI(Open Source Initiative)에 등록되어 있는 오픈소스SW 라이선스는 GPL이건 LGPL 이건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지켜야 하는 내용이 두가지 있습니다. 


가. 저작권 관련 문구 유지

- 가져다 쓰는 것은 자유롭게 하고 개발자의 정보는 삭제하지 않는 것이죠. 이것은 원 저작권자의 인격을 보호하기 위한 사항으로 마음대로 삭제하시면 안됩니다.


나. 제품명 중복 방지

- 아파치, 리눅스 같은 프로젝트명을 선택하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두 가지 모두 무엇인가를 직접 만들어본 사람이라면 상식적인 수준에서 지켜야 하는 것이죠.


2. LGPL 라이선스를 가져다 쓰는데 소스코드를 공개해야만 하나요?

LGPL은 GPL의 조건이 너무 엄격해서 사람들이 쓰는 것을 꺼려할까봐 이를 감안해서 만든 라이선스 입니다. 따라서 GPL과는 다르게 LGPL 라이브러리에 응용프로그램을 정적 혹은 동적으로 링크시킨다고 해도 응용프로그램의 소스코드를 공개할 필요가 없습니다. LGPL 전문에 있는 ”라이브러리의 복제본을 무상이나 유상으로 배포할 경우에, 당신은 우리가 당신에게 부여한 모든 권리를 수취인에게도 그대로 부여해야 한다.“라는 내용으로 요구 조건만 준수한다면 상업적인 유상 배포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가 만든 소스코드의 공개없이 가격을 받는 상용제품으로 판매하셔도 됩니다.


다만, LGPL 라이브러리의 소스코드를 수정하였을 때에는 2차적 파생 저작물에 해당하므로 라이브러리의 소스코드를 제공해야 합니다.


3. LGPL을 가져와서 개발하고 GPL 라이선스로 변경해도 될까요?

대답은 변경해도 됩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면 "양도받은 라이브러리의 복제물에 본 라이선스 대신 GNU 일반 공중 라이선스의 규정들을 적용시킬 수 있다"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GPL 소스코드를 가져와서 임의로 LGPL로 변경하는 것은 안됩니다.


http://olis.or.kr/ossw/license/license/detail.do?lid=1005&mapcode=&currentPage=

3.

 당신은 양도받은 라이브러리의 복제물에 본 라이선스 대신 GNU 일반 공중 라이선스의 규정들을 적용시킬 수 있다.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본 라이선스를 언급하는 모든 사항들을 GNU 일반 공중 라이선스 버전2의 사항들로 대체시켜야 한다. (만약 GNU 일반 공중 라이선스 버전 2 이후에 신규 버전이 공표되었을 경우에는 원한다면 신규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 다른 사항들은 변경할 수 없다.

복제물에 대해 이러한 수정이 이루어졌을 경우에는 라이선스를 다시 변경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따라서 해당 복제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든 저작물과 복제물에는 GNU 일반 공중 라이선스가 적용되어야 한다.

이러한 선택 사항은 라이브러리의 코드 일부분을 라이브러리가 아닌 프로그램에 포함시키고자 할 경우에 유용하다.

하지만 LGPL을 제외한 나머지 라이선스는 원 저작자가 아닌 사람이 임의로 라이선스를 변경할 수 없습니다. LGPL은 명확하게 전문에 표기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다른 오픈소스SW 라이선스는 이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4. 더 궁금하시면

다른 오픈소스SW 라이선스에 대하여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라이선스 설명 : http://olis.or.kr/ossw/license/license/list.do  

- 공개SW역량플라자 라이선스 설명 : http://www.oss.kr/45607

공개SW 라이선스 가이드 다운로드 http://www.oss.kr/?mid=oss_license&page=3&document_srl=70139 

오픈소스 라이선스 해설 http://www.oss.kr/oss_license/92922



그림출처 : http://terokarvinen.com/freehelia_licenses_and_the_definition_of_free_softwar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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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를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나요? 저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보고 바로 작업에 들어갈 수 있는 문서를 원하는지 아니면 빠른 의사소통을 위해서 프로토타입이 필요한 것인지에 따라 다양한 도구(PowerPoint, Balsamiq Mockup, Axure RP, 네이버 Design Studio 2 등)를 사용해서 작업합니다. 화면설계를 지원하는 다양한 도구가 있지만 문서공유 및 수정을 위하여 모든 팀원이 학습없이 쉽게 사용 가능한 파워포인트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현실인데 이때 소개하는 PowerMockup을 사용하면 빠른 작업이 가능합니다.




설치


PowerMockup은 독립적인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PowerPoint 와 함께 Add-on 형태로 동작합니다. 따라서 PowerPoint가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하죠.


http://www.powermockup.com/



Download Free Trial 를 클릭하면 설치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고 다운받은 파일을 실행하고 파워포인트를 실행하면 파워포인트 메뉴 상단에 "PowerMockup" 나타나며 왼쪽에 Library가 노출 됩니다.





기능


기본적인 사용법은 아래 화면과 같이 우측에 자리하고 있는 스텐실 라이브러리에서 원하는 모양을 드래그해서 사용합니다.




PowerMockup은 파워포인트의 Add-on 형태로 설치되는데, 설치된 이 후에 파워포인트 화면 우측에 스텐실 박스가 나타납니다. 좌측에 보이는 것과 같은 스텐실 박스에서 원하는 웹 컨트롤들을 끌어와 놓는 형태로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스토리보드 레이아웃을 만들어 놓은 상태라면 간단하게 페이지 작성이 가능하고, 개인이 만든 커스텀 스텐실의 추가도 가능하기 때문에 라이브러리에 포함되지 않은 스텐실은 직접 만들어 작업할 수도 있습니다.






Trial 버전에서는 제공되는 스텐실이 몇가지 되지 않지만 정품으로 구매하면 다음과 같이 자유로운 화면설계가 가능합니다. 아래 화면은 PowerMockup 홈페이지의 스크린샷입니다.





구매


http://www.powermockup.com/order



오픈소스 개발자나 블로거인 경우에는 메일을 보내면 무료로 라이센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www.powermockup.com/order/free-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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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회사의 업무 아키텍처를 개선하는 작업이 진행되어 조직도, 업무프로세스, R&R, 복지정책 등 다양한 관점에서 변화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에 새로 팀장이 된 사람도 있고, 팀의 R&R이 변경되어 팀 비전을 새로 수립하는데 고민하는 팀장도 있는 상태입니다. 팀의 리더들이 고민이 많은 시점이죠.


조직의 성패에서 리더의 중요성은 다들 인식을 하고 있지만, 정작 리더가 되어야 하는 순간에는 별도의 지식체계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기질과 성장배경 그리고 현장에서 부딪치면서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배우게 됩니다. 과연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보편적인 리더십은 어디에 있을까요?


리더십은 다음의 두 단계를 거치면서 결정됩니다.

1) 조직에 의해서 리더의 지위를 획득하는 단계

2) 팀원들에게 리더십을 얻는 단계


간혹 팀장이라는 지위를 얻으면서 의욕이 앞서서 무리수를 두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아무리 지위를 얻었다고 해도 진심으로 따르는 사람이 없다면 진정한 리더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리더십을 결정하는 것이 조직과 팀원이라는 것을 이해한다면 아래 그림과 같은 질문을 해보게 되죠.

"나는 어떤 리더일까?"



조직은 성과를 원하고 팀원은 인정과 칭찬을 원합니다.

결국 리더십을 배운다는 것은 조직과 팀원에게 모두 인정받는 아래의 방법을 배우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1) 팀원들을 섬기는 서번트 리더십 

2) 팀원들의 부족한 능력을 향상시켜서 성과를 만드는 방법


따라서 좋은 팀장이 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리더 자신이 전문 분야에 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자신의 능력을 팀원들에게 잘 전수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서 진심으로 따르는 팀원이 많아지도록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


이번 달 사내 북데이에 발표한 책이 '내 인생의 작전타임' 이라는 도서인데 이 책은 21억의 팔로워를 가진 예수님의 내용을 토대로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가진 분의 리더십이야기는 흥미로운 내용이었고, 팀장이 되어 고민을 하는 분에게는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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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단연코 사람이 일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없이는 기업을 운영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팀을 구성해서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가 꼭 생기고 맙니다.

문제를 찾으려고 해도 이런 저런 다른 핑계에 묻혀서 이유을 찾기가 어렵고, 갈등이 계속되어 서로 간의 소통이 잘 되지 않은채로 불만이 가득한 채 버티면서 일하기도 하죠.

이 때 인적 자원의 여유가 좀 있는 대기업 이라면 팀원의 배치를 좀 조정해보거나, 문제가 있는 사람을 해고하고 다른 인력을 투입하거나 하는 대응을 할 수 있겠지만 규모가 적은 중소기업은 대응이 참 어렵습니다.

인간관계 개선을 위해 책에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해 보기도 쉽지 않고, 돈을 많이 팍팍 주면서 달래보기도 어렵죠. 뿐만 아니라 한명 한명이 회사의 생사를 좌우하는 실정이기에 인력을 변경하는 시도는 하기 더 힘듭니다.

이처럼 조직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어려울 때, 사람들의 관계를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유머입니다.


유머는 상호간의 마찰로 인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웃음이 주는 심리적, 신체적 효과도 탁월합니다. 자신의 정신건강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위해서는 많이 웃는것이 좋습니다.


예전에 저는 팀의 관리를 위해서 권위가 어느정도 필요한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좋은 리더가 되려면 권위에 의존하고 공포를 주며 단점을 지적하는 것보다는 스스로를 망가뜨리면서 권위를 내던져야 팀을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유머는 쉽고, 간편하고, 돈이 들지 않는 최고의 기술이죠.
"어떤 상황에서도 유머를 찾아낼 수 있다면, 당신은 어디서든 살아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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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에서는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NHN NEXT

오늘 NEXT의 교수님과 미팅이 있어서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업무 이야기를 나눈 후, 평소에 궁금하던 질문들을 이것저것 물어보게 되었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중 제가 기억에 남는 부분은 아래와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Q. 아직 교수님이 부족한걸로 아는데 NEXT 교수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높은 관문은 무었인가요?

A. 1~2차 평가에서 기술적인 부분이 충족되는 분이 있어도, 3차를 넘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3차에서 진심으로 학생을 사랑하는지를 묻는데 여기에서 NEXT가 바라는 교수상이 까다롭습니다.


돌아와서 검색해보니 NEXT 학장님이 교수상에 대해서 말한 내용이 있네요.

"학생들을 성장시키기에 엄청난 열의가 있어 예를 들어 수업을 같이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이 있고 진로문제를 겪을 경우 같이 밤잠을 못 이룰 정도가 필요하다"


Q. 커리큘럼의 구성은 기업의 현실을 많이 반영하고 있나요?

A. 초기 NHN이 필요한 커리큘럼구성을 했었고, 이후 보다 많은 기업이 필요한 구성으로 조정되었습니다. 대학원을 뛰어넘는 수준의 내용들도 많고, 학생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원하지 않는다면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수준이죠.

Q. 학생을 선정하는 과정은 어떤가요?

A. NEXT는 SW개발에 필요한 여러가지 관점에서 보려는 노력을 합니다. 학생 선정과정에서 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시간씩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능이라는 측정기준이 SW개발분야에 적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학생들을 바라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미팅을 마치고 돌아와서 몇가지 생각이 들어서 회고록을 남겨두려고 합니다.


Feeling
 - 학위를 줄수없는 NEXT를 선택한 학생들은 여기까지 온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자기주도적이다. 너무 멋진걸~
 - 현장경험이 있는 교수진의 구성으로 인해, 진짜 필요한 지식을 교육하게 되고 자연히 취업은 잘 될수 밖에 없다. 하지만 배우는 과정이 빡세다.

 - 여기서 가르치는 일이 행복하신가요? 라는 질문에 망설임없이 네 행복합니다. 라고 대답해서.. 움찔했다.


Finding
 - 자기주도적인 학습열의도 중요하지만 자질이 있는 것도 중요하다. 나도 좋은 팀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강도높은 기술적 수준평가를 해야 한다.
 - 누군가를 가르칠 때 나는 어떤 마음인지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Future work
 - 회사에서 SW개발자에게 맞는 평가기준을 마련하는 노력을 더 해야겠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 윈스톤 처칠


NEXT 다녀와서 또 한수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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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회사에서 전략수립이니 동향이니 하는 내용을 자주 이야기해서 그런지 이번에 사내 독서발표회의 책은 "트렌드코리아 2013"이라는 책이었네요.(저희는 팀원들이 돌아가면서 매월 읽을 도서를 선정합니다)


이 책은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에서 매년 소비자의 트렌드를 분석해서 키워드로 만들어 내고 있는데 2012년은 DRAGON BALL 이라는 키워드로 소비트렌드를 풀었고, 2013년의 소비트렌드를 대표하는 단어는 "COBRA TWIST" 라고 합니다.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떤것을 전망한다는 일은 참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맞으면 좋지만 안맞으면 그것 참.. 곤란하죠. 저는 읽으면서 내내 이 책을 쓴 사람들의 용기가 생각났습니다. 이 전망이 맞고 안맞고는 제쳐두고도 소비트렌드를 예측하기 위해 많은 고심을 했을 연구진에게 격려를 해주고 싶네요.


COBRA TWIST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고하세요~)

  • City of hysterie - 날 선 사람들의 도시
  • OTL... Nonsense! - 난센스의 시대
  • Bravo, Scandimom - 스칸디맘이 몰려온다
  • Redefined ownership - 소유냐 향유냐
  • Alone with lounging - 나홀로 라운징
  • Taste your life out - 미각의 제국
  • Whenever U want - 시즌의 상실
  • It's detox time - 디톡스가 필요한 시간
  • Surviving burn-out society - 소진사회
  • Trouble is welcomed - 적절한 불편



책을 다 읽고 나니 얼마전 혼잡한 전철에서 제가 히스테릭했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만원 전철안에서 통로를 빠져나갈때의 불쾌한 스트레스는 다들 많이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이상하게 화가나서 씩씩대던 날이 있었는데 그게 사람들의 현재 상태라고 하네요.(City of hysterie - 날 선 사람들의 도시)


고객을 상대하는 일을 하려면 사람들의 트렌드를 읽으려는 노력을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역시나 쉬운일이 없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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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는 애자일에 대해서 2009년 부터 단계적인 적용을 해왔고, 책을 통해서 애자일에 대한 이해는 어느정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애자일에 관심이 높았던 지난 몇년을 돌아보면 그 중 사내에 도입해서 가장 효과가 좋았던 실천법은 뭐니뭐니 해도 회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사내에서 회고는 SW개발 팀원뿐만 아니라, 전사적인 전략 수립, 직무평가 워크샵, 고객관리 등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었고, 참여하는 팀원들도 모두 좋아하고 만족도가 높은 멋진 방법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회고를 책으로 배워서 그런지 몇가지 답답한 부분이 있었죠.

(창준님이 하시는 AC 코스에 가고 싶은 마음도 몇번이나 있었는데, 의지 부족으로 아직 참여는 못했네요)


언제나 처럼 xper 메일링을 눈팅만 하던 중, 이번에 주제가 애자일 회고이기도 하고 물어볼 수 있는 트랙도 준비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제가 회고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몇가지 정리해서 회사의 팀원 두명과 함께 xper 정모에 참석했습니다.

저도 너무 오랜만에 참석하는 자리였고 같이 간 팀원들도 처음 참석하는 거라 은근히 어색함을 걱정했지만, 새로운 참석자에 배려가 좋은 xper의 문화와 준비를 꼼꼼하게 해주신 퍼실리테이터 분들 덕분에 금방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xper 정모 안내문



맛있는 김밥과 음료수를 먹고 테이블에 계신 분과 인사를 나누고 웃고 떠드는 시간이 지나고

회고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트랙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김창준님에게 던진 질문은 아래의 두 가지입니다.

질문1. 저희 회사는 매주 주간보고의 말미에 PMI 회고를 수행하는데 그 목적과 다르게 참여도가 낮고 의견을 말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질문2. 저희 회사는 6개월의 내용을 모아서 정기회고를 전사적으로 하는데 책 속의 애자일 회고 순서로 진행합니다. 하지만 인사이트 발굴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낍니다. 어디를 고치면 좋을까요?



한시간 반 정도의 시간동안 3명이서 돌아가며 자신이 회고에서 느낀 어려움을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창준님과 박준표님이 좋은 의견을 많이 이야기 해주셨고, 아래 사진처럼 앞 뒤로 빼곡하게 말해주신 내용을 받아 적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상담시간이 끝날 즈음에 저희 회사에서 진행하는 회고의 개선점을 몇가지 찾게 되었고 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고와 회고를 섞어서 하는 것 보다는 분리하는 것이 좋고, 회고는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짧게 할 것

회고 자체보다는 평상시 상호작용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을 강화하는 노력이 더 중요함

회고에 즐거움을 디자인해서 동물적으로 그 회고가 좋아지도록 할 것

좋은 회고는 결국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므로. 매일 2명씩 짝지어 10분간 회고해볼 것

회사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부인과 함께 매일 회고를 연습해보는 것이 좋다.



xper 모임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전체 팀원에게 회고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질문해보자.

만일 회고를 반성하는것이라고 느낀다면 오늘 들었던 인지적, 정서적, 신체적 관점에서 해결책을 찾아내서,

새롭게 사내 회고를 디자인 해야겠다! 재미있겠는걸~ㅋ


후기를 쓰면서 정리하다 보니, 애자일의 꽃이 회고라던 퍼실리테이터 분의 말이 생각납니다. 저 역시 애자일 실천법을 여러가지 적용하면서 회고가 가장 멋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고를 잘 하려면 눈치도 빨라야하고 리더십도 필요하며 좋은 기법도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기법보도 더 중요한 것은 서로를 비난하기 보다는 참여한 모든 사람이 스스로 점검하고 되돌아보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자세라고 생각됩니다. 



사내에 개선된 회고를 디자인해보고 적용한 결과를 나중에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xper 여러분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주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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