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교양도서로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저자는 장하준, 특이하게 한국인이 쓴 책인데 역자가 있습니다.
(영어로 출판하고 한국사람이 다시 번역했다는 이야기죠)

장하준이 누구인지는 모르시더라도 아마 "나쁜 사마리아인들" 이라는 책은 들어보셨을것 같네요
(예전 국방부에서 금서로 지정해서 화제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자에 대해서 좀 알아봤더니 레알 명문가출신의 화려한 경력을 가진 분입니다.
(아래는 네이버 검색결과입니다.)
출생 1963년 10월 7일
소속 캠브리지대학교 (교수)
학력 캠브리지대학교대학원 경제학 박사 수상
경력
2005년 레온티에프상 (최연소 수상)
2004년 유럽진보정치경제학회 뮈르달상
2005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음.. 그냥 저도 모르게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아무튼 일반인은 아닌수준이죠

읽으면서 여러가지 많은 생각들을 해보게 되었지만,
그 중 제가 느낀점은 두가지 입니다

1. 진짜 잘아는 사람들은 내용을 어렵게 쓰지 않는다.
- 경제학이라는 분야가 일반인이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통념을 깨고, 저자가 하는 이야기의 대부분이 이해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똑똑하다기보다는 저자가 글을 참 쉽게 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고수는 어려운것을 쉽게 이야가할 수 있는 사람이겠죠 ^^

2. 파생금융상품은 위험한 것이니 정부가 좀 더 잘 관리해야만 한다.
- 이 책을 읽으면서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를 다시 검색해 보게 되었고,
   파생금융상품이란것이 금융세계대란의 원인이었다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파생금융상품이란 신용이 낮은 사람에게도 부동산담보대출을 해주고, 이 대출채권을 담보로 또 다시 파생상품을 만들고
   그리고 이 파생상품을 서로 금융회사끼리 사고파는 것을 의미합니다.(손실이 원금을 초과)


책안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PT자료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회사 독서발표회에 사용한 자료입니다)



Cross Browser(User-agent) 서비스 개발

Contents

    * 1 User-agent 필터링을 하는 이유
    * 2 브라우저 분기에 Media Queries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 3 브라우저 / 단말별 User-agent
    * 4 Meta Tag, CSS
          o 4.1 Safari
          o 4.2 Android
          o 4.3 Opera9.5 Mobile
    * 5 알려진 문제점
          o 5.1 공통
          o 5.2 Safari
          o 5.3 Android
          o 5.4 IE와 동일한 User-agent를 제공하는 모바일 브라우저
    * 6 User-agent 체크 모듈 샘플(PHP)


User-agent 필터링을 하는 이유

국내 포털에서 제공하는 모바일용 페이지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User-agent를 필터링하여 기본적으로 1개의 HTML 페이지에 여러개의 CSS 및 메타태그를 적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다양한 단말을 지원해야 함
    * 구축/운영의 편의/신속성
    * 단말별로 해상도/화면크기 및 DPI(Dots per Inch)가 상이하여 1개의 CSS로 모든 기기 지원 불가능

동일 CSS를 사용하는 Device이나 서로 렌더링이 상이할 경우 Device의 판매량, Telco 전략 단말 여부에 따라 우선 순위를 지정하여 순위가 높은 Device에 최적화 함.

따라서 썸네일, 서버 자동생성 이미지(증권 차트 등)을 제외한 타이틀, 버튼은 <img src="" />요소를 사용하지 않고 IR기법으로 CSS의 background 속성을 이용하여 사용하며 또한 이미지 깨짐 현상을 우회하기 위하여 최대한 이미지가 아닌 텍스트를 활용 하는 것을 권장함




브라우저 분기에 Media Queries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Media Queries는 해상도를 기준으로 CSS를 분기하는데 실제 페이지들은 어플리케이션 링크 또는 브라우저 자체의 HTML/CSS/JS 구현 정도에 따라 특화되어 만들어지므로 해상도를 기준으로 분기하는 것보다 User-agent를 통해 플랫폼 또는 단말별로 명확하게 분기하는 것이 더 정확한 방법임




브라우저 / 단말별 User-agent

    * Apple Safari
          o iPhone : Mozilla/5.0 (iPhone; U; CPU iPhone OS 4_0 like Mac OS X; en-us) AppleWebKit/532.9 (KHTML, like Gecko) Version/4.0.5 Mobile/8A293 Safari/6531.22.7
          o iPod Touch : Mozilla/5.0 (iPod; U; CPU iPhone OS 4_0 like Mac OS X; en-us) AppleWebKit/532.9 (KHTML, like Gecko) Version/4.0.5 Mobile/8A293 Safari/6531.22.7
          o iPad : Mozilla/5.0 (iPad; U; CPU OS 3_2 like Mac OS X; en-us) AppleWebKit/531.21.10 (KHTML, like Gecko) Version/4.0.4 Mobile/7B334b Safari/531.21.10


    * Android
          o Galaxy-S : Mozilla/5.0 (Linux; U; Android 2.1; ko-kr; SHW-M110S Build/ECLAIR) AppleWebKit/530.17 (KHTML, like Gecko) Version/4.0 Mobile Safari/530.17
          o Moto-Qwerty : Mozilla/5.0 (Linux; U; Android 2.1-update1; ko-kr; A853 Build/SUSKT_U1_00.10.0) AppleWebKit/530.17 (KHTML, like Gecko) Version/4.0 Mobile Safari/530.17
          o Optimus-one : Mozilla/5.0 (Linux; U; Android 2.2; ko-kr; LG-KU3700 Build/FRF91) AppleWebKit/533.1 (KHTML, like Gecko) Version/4.0 Mobile Safari/533.1


    * Opera Mobile9 (설정에서 2가지중 선택 가능, 기본값은 데스크탑 컴퓨터)
          o M490(옴니아) 휴대용 기기 모드 : 기기명/(null)IC4 (compatible;MSIE 6.0; Windows CE; PPC) Opera 9.5
          o M490(옴니아) 데스크탑 컴퓨터 모드 : Opera/9.5 (Windows NT 5.1; SKT; U; en)


    * Infraware Polaris6
          o LH2300(아르고) 초기 :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0); lgtelecom
          o LH2300(아르고) :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0; 800*480;POLARIS 6.0;em1.0;lgtelecom;EB10-20080520-702676908;LG-LH2300;0);
          o SPH-W6050(햅틱온) :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0; 800*480;POLARIS 6.0;em1.0;lgtelecom;EB10-200090512-709515955;SPH-W6050;0);
          o SCH-W740(햅틱8M) :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PI 2.0);800*480;NATEBrowser 5.0;em1.0


    * uZard WebSurfing (Webviewer)
          o LH2300(아르고) :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5.2; 800*480;WV01.00.01;;lgtelecom;EB10-20080520-702676908;LG-LH2300;0)
          o SPH-W6050(햅틱온) :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5.2; 800*480;WV01.00.01;;lgtelecom;EB10-20090512-709515955;SPH-W6050;0);
          o SCH-W740(햅틱8M) :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5.2; WOW64; Trident/4.0)
          o canU801Ex :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5.2;480*752;WV01.00.06;;lgtelecom;EB10-20080000-200900001;canU801Ex;)
          o M490(옴니아), SONY X1 : Mozilla/4.0 (compatible; MSIE 8.0; Windows NT 5.2); WOW64; Trident/4.0
          o M4800(미라지) :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2; WOW64; SV1); uZard; KTF




Meta Tag, CSS

DPI 이슈의 우회와 브라우저가 제공하는 기능의 제어를 위하여 사용



Safari

    * viewport 속성을 사용하여 화면 비율을 100%로 고정하고 사용자의 임의 확대축소를 불가능하게 함
    * format-detection 속성을 사용하여 연속된 숫자의 자동 링크(전화걸기) 기능을 제한함

    * 브라우저가 폰트 사이즈를 강제로 조정하는 것을 방지함



Android

    * viewport 속성을 사용하여 화면 비율을 100%로 고정하고 사용자의 임의 확대축소를 불가능하게 함



Opera9.5 Mobile

    * viewport 속성을 사용하여 화면 비율을 100%로 고정하고 사용자의 임의 확대축소를 불가능하게 함




알려진 문제점

공통

    * 유선과 다르게 무선은 네트웍 속도가 느리고, 단말 자체의 처리 속도가 느려서 CSS를 외부 파일로 제공하거나 다량의 속성을 인터널로 삽입하면 CSS가 로드되지 않은 HTML페이지가 뿌려졌다가 CSS가 입혀지는 과정을 사용자가 보게 됨
    * 단말에 탑재된 폰트의 경우 대부분 볼드와 볼드가 아닌 서체가 크게 다르지 않아 기획/디자인상에서 강조하려는 부분은 폰트사이즈 및 컬러를 이용하는 것이 권장됨



Safari

    * CSS속성 overflow:scroll을 이용한 페이지 내부 스크롤바 생성이 불가능함 (스크롤바 자체를 표시하지 않음)
          o 투핑거 드래그로 제어는 가능하나 대부분의 유저들이 해당 기능을 인지하고 있지 않음

Android

    * CSS속성 overflow:scroll을 이용한 페이지 내부 스크롤바 생성이 불가능함 (스크롤바 자체를 표시하지 않음)


IE와 동일한 User-agent를 제공하는 모바일 브라우저

    * 초기에 배포된 Webviewer, WebSurfing의 경우 일반PC에 탑재된 IE6또는 7과 동일한 User-agent를 제공하거나, 단말의 모델 정보나 해상도 정보등을 추가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필터링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음
    * 따라서 현재 Webviewer, WebSurfing가 탑재된 단말 중 800px보다 큰 해상도의 단말은 출시가 안되었으므로 User-agent필터링에 실패할 경우 기본으로 가로를 800px으로 제한하는 웹뷰어용 CSS를 제공함
    * 일반PC인지 모바일인지 완벽하게 분리가 불가능하므로 이전의 WAP이나 PDA 전용 페이지를 PC에서 접근시 별도의 소개 페이지로 자동 이동시키는 것과 같은 플로우는 불가능함

금융관련한 앱이 작동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그냥 순정으로 쓰고 싶었지만
통화기록 개별 삭제라던지, 유료앱의 설치라던지 하는 유혹은 떨치기기 힘들다
참지 못하고 탈옥을 시도~

하고나니 일단 대 만족!
탈옥전에는 그냥 아이폰 이었다면 탈옥하고 나선 나의 아이폰이 된다.

탈옥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우선 아래 글을 참고해서 탈옥 후 백업 및 순정으로 복구방법을 익힌다.
http://blue2310.tistory.com/883
http://kwangho.tistory.com/881

2) 자신의 버전에 맞는 탈옥 도구를 선택해서 탈옥한다.
- 저는 limera1n(http://www.limera1n.com/) 을 사용 (탈옥방법은 여기에서 참고)
- http://www.greenpois0n.com/ 여기에서 다른 툴로도 가능

3) 아이폰 바탕에 설치된 탈옥툴 limera1n 아이콘을 선택해서 아래의 App 설치를 위한 저장소를 추가해준다
 - 저장소의 주소는 http://www.iphone3g-mods.com/ 에서 최신의 주소를 확인하여 적용.

http://cydia.hackulo.us/
http://cydia.xsellize.com/
http://sinfuliphonerepo.com/
http://iphone.org.hk/apt/
http://biteyourapple.com/repo
http://cy.sosiphone.com/
http://repo.insanelyi.com/
http://hitoriblog.com/apt/

-> 소스 URL을 넣으라고 창이 뜨면 '' 를 입력 후 'Add Source' 를 누른다.


4) 탈옥 후 자신의 아이폰 비밀번호를 변경해준다.
- 다른분들은 뭐 복잡하게 기기에서 터미널을 설치하고 하신 것 같은데, 저는 그냥 ssh로 접속해서 변경완료.

5) 탈옥 후 설치하면 유용한 시스템도구들을 설치한다. (대부분의 도구는 Cydia에 있다)

  • OpenSSh : 컴퓨터로 Wifi를 통해 아이폰 내부에 ssh로 접근할 수 있다. 내부에 접근해서 비밀번호 변경을 위해서 필수
  • Install0us - 앱스토어를 통하지 않고 유료앱을 설치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
  • Appsync for OS 4.1 : 아이폰과 PC의 iTunes(아이튠즈) 앱 폴더의 앱 동기화를 지원하는 필수 앱, 펌웨어 버젼에 맞게 설치해야함.
  • Afc2add : USB 로 연결된 아이폰 시스템의 파일을 읽고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앱
  • SBSettings : 최상단 시계부분을 왼쪽에서 오른쪽이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드래그해서 블루투스, 와이파이, 위치정보, 등등을 쉽게 끄고 킬 수 있다.
  • Backgrounder - 멀티태스킹 기능을 보조해주는 어플입니다. 자신이 지정한 어플을 강제로 멀티태스킹하게 해준다.
  • Makeitmine : 이 어플은 좌측 상단에 SHOW 라고 써있는 문구를 변경가능하게 해준다
  • CyDelete : Cydia에서 설치한 앱을 아이튠즈로 설치한 앱처럼 바탕화면에서 누르고 삭제할 수 있게 해주는 앱
  • Recent/CallLogDelete : 이 어플은 최근통화목록을 1개씩 지울 수 있도록 해줍니다
  • Five Icon dock : 아이폰 맨 하단에 dock 아이콘 숫자가 5개로 늘어난다
  • Five-column springboard : 어플의 가로로 배치되는 갯수를 5개로 늘려준다.
  • Remove Recents :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는 어플이 패스트스위칭에 남아 있을 경우 목록에서 자동 삭제해줍니다
  • Safari Download Manager : 사파리 사용 시 웹페이지상의 첨부파일을 본인의 기기로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어플.
  • MetadataRemover - 앱스토어 어플에 표시되는 업데이트목록에서 크랙어플의 업데이트를 표시해주지않게 해주는 기능.
  • Lockinfo - 잠금화면에 다양한 정보(부재중전화, 부재중문자, RSS, 트위터, TODO, 날씨등)를 표시하게 해주는 어플.
  • Winterboard : 테마의 적용을 위해서 필요한 기본 프로그램
  • MultiIconMover - 여러개의 아이콘을 한번에 이동시켜주는 프로그램
  • iFile : 아이폰 내부 탐색기
  • biteSMS : 문자를 좀더 편리하게 쓰는 App
  • WiCarrier : 상단 상태줄에 Wi-Fi(무선랜) 네트워크의 이름을 표시하는 것
  • Action Menu : 아이폰의 기본 텍스트 선택기능(텍스트 누를때 나오는 메뉴)을 강화
  • Clock Hide : 잠금화면에 시계를 감춘다, 시계없는 테마의 사용을 위해서 받아야 함
  • FolderEnchancer : 기본 폴더기능의 강화
  • Infiniforders : 폴더에 들어가는 앱의 제한을 없애준다
  • Lockdown Pro : 개별 어플 잠금(사진앨범 등을 보호할때)
  • Weather Icon : 기본 날씨아이콘을 실시간 정보가 나오도록 변경
  • YourTube : 유투브 동영상을 다운받아 놓고 본다
  • SnapTap : 아이폰 기본 카메라 어플을 볼륨버튼으로 촬영 가능
  • Cyntact : 연락처에서 이름옆에 프로필 사진을 띄워준다
  • NES : 패미컴에뮬(서커스, 슈퍼마리오 1~3등) - 롬파일은 /var/mobile/media/ROMs/NES 폴더에 넣는다
  • statusbarcustomclock4 : 상태바에 날짜 표시

6) 유료앱을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익힌다
- i-Funbox 같은 아이폰 내부를 접속할 수 있는 탐색기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 Install0us(http://www.install0us.com/) 를 설치해서 한개정도 테스트 해보면서 익힌다.

7) 아래의 유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에서 필요한 앱을 다운로드 한다.
http://apptrackr.org/
http://iphonecake.com/appcake/en/
http://iapplications.ru/
http://www.iphoneapplist.net/
http://appcrack.net/
http://ihacks.ru/

8) 다양한 앱을 설치해서 사용한다.

AnyRing : mp3를 벨소리로 사용(전곡)
SpringBack : 테마를 바꿀 때 스프링보드가 변경되는 것을 복구하기 위해서 백업해 두는 앱
Air Sharing : 무선으로 아이폰과 PC간 파일공유
Skyfire : 플래쉬지원 웹브라우저
Omnifocus, Things, Voodo : GTD 기반의 자기관리 앱
Awesome Note : 향상된 노트 + 할일 관리

기타) 폰트 및 테마를 골라서 선택해 설치해본다



프로젝트에서 스마트폰기기에서 동영상 콘텐츠의 배포와 관련해서 작업해야 하는 일이 있었다.
딱히 내가 신경쓰지않아도 될만한 프로젝트라 그냥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는데
우왕자왕하느라 시간만 소비하고, 원하는 결과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니 속이 답답~

우선 프로젝트가 해결해야 하는 상황을 보면
갤S, iphone3GS. iphone4G 등의 주요 스마트폰 환경에서 10분정도 분량의 동영상을 제공해야 한다.
(소스파일은 flash에서 생성해낸 swf 타입으로 존재함)

스마트폰용 동영상으로 변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여러가지 설치하고, 변환을 테스트 했다.


인코딩프로그램으로 생성시킨 파일의 크기를 보면 20~30메가 사이.
스트리밍이 되느냐 아니냐부분은 일단 고려하지 않아도 될것이라 판단했다

콘텐츠의 제공방법으로 우선 두가지정도의 방법이 떠올랐다.

1) 해당 동영상 파일의 링크를 누르면, 파일이 직접링크되고 각 기기별 재생방법에 의존하는 방법

우선 각 기기별 동영상에 대한 지원여부를 확인했다.

spec

안드로이드 2.1 Spec

iPhone 3Gs Spec

iPhone 4 Spec

Display

- 4” super AMOLED capacitive touchscreen, 16M colors

-480x800pixels

3.5-inch 480 x 320, no IPS

TFT capacitive touchscreen,16M colors

3.5-inch IPS 960 x 640(326dpi)

Retina IPS LCD 패널

지원오디오 형식

mp3/AAC/AAC+/eAAC+/OGG/WMA/AMR-NB/AMR-WB/WAV/MID/AC3/IMY/FLAC/XMF

AAC (8 ~ 320Kbps), 복사 방지된 AAC, HE-AAC, MP3 (8 ~ 320Kbps), MP3 VBR, Audible (포맷 2, 3, 4, Audible Enhanced Audio, AAX, AAX+), Apple Lossless, AIFF, WAV

AAC,HE-AAC,MP3(8~320kbps),MP3 VBR,Audible(포멧2,3,4,Audible Enhanced Audio,AAX,AAX+),Apple Lossless,AIFF,WAV

동영상

■지원동영상형식:HD Video Player & Recorder(1280X720) 30ps

■코덱:Divx,XviD,MPEG4,H.263,H.264,WMV,VC-1

■파일형태:3gp(mp4),AVI(divx),MKV,FLV,H.263Sorenson

■지원 동영상 형식: H. 264 비디오, 최대 1.5Mbps, 640 x 480 픽셀, 초당 30 프레임, H.264 Baseline Profile의 Low-Complexity 버전, AAC-LC 오디오 최대 160Kbps, 48kHZ, .m4v, .mp4, .mov 파일 형식의 스테레오 오디오. H. 264 비디오, 최대 2.5Mbps, 640 x 480 픽셀, 초당 30 프레임, Baseline Profile 최대 Level 3.0 AAC-LC 오디오 최대 160Kbps, 48kHz, .m4v, .mp4, .mov 파일 형식의 스테레오 오디오. MPEG-4 비디오, 최대 2.5Mbps, 640 x 480 픽셀, 초당 30 프레임, Simple Profile AAC-LC 오디오 최대 160Kbps, 48kHz, .m4v, .mp4, .mov 파일 형식의 스테레오 오디오

 

■지원동영상 형식:H.264 비디오, 최대 720p, 초당 30 프레임, Main Profile level 3.1, AAC-LC 오디오 최대 160Kbps, 48kHz, .m4v, .mp4, .mov 파일 형태의 스테레오 오디오. MPEG-4 video, 최대 2.5Mbps, 640 x 480 픽셀, 초당 30 프레임, Simple Profile, AAC-LC 오디오 채널 당 최대 160Kbps, 48kHz, .m4v, .mp4, .mov 파일 형태의 스테레오 오디오. Motion JPEG (M-JPEG) 최대 35Mbps, 1280 x 720 픽셀, 초당 30 프레임, ulaw 오디오, .avi 파일 포맷으로 된 PCM 스테레오 오디오


3가지 기종의 공통분모를 찾아보니 영상코덱으로 H.264, 음성코덱으로 AAC를 사용하면 콘텐츠 제공에 이상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제작을 마친 후, 스마트폰으로 접속해서 확인해 보았다.
ㅡ.ㅡ;;
H.264와 AAC 코덱으로 변환한 파일을 갤S에서 재생할수 없는 동영상이라고 나온다.(iphone3Gs, iphone4G는 이상없음)

갤S로 링크파일 다운로드 받아서 재생을 시켜보니 정상적으로 나온다.
(iphone은 power downloader 라는 app을 추가로 설치해야 브라우저에서 링크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건 무슨 현상일까요, 갤S에서 브라우저가 다운로드 받아서 재생가능한 영상이란, 뭔가 다른것이 있다는 이야긴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적당한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현재는 자바스크립트로 브라우저와 해상도를 탐지해서,
해당 환경에 맞는 동영상콘텐츠로 이동시키는 방법으로 구현되어 있다.


2) html5의 video 태그를 사용해서 페이지에서 바로 재생시키는 방법

HTML5의 video 태그를 사용할 경우, ogg theora 코덱과 H.264코덱을 같이 제공해야 크롬,파폭,사파리 등에서 재생가능하다.


다양한 변환프로그램들이 존재하지만
테스트를 아직 해보지 못한 상태이다.

참고 URL
Making HTML5 Video work on Android phones
HTML5 Video Tag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은 탈 벤 샤하르라는 하버드대학의 교수가 강의하는

긍정심리학이라는 인기 있는 강의를 책으로 출판한 내용입니다.

저번에 고른책도 이번에 고른책도 이 대학의 강의 인걸 보면,

하버드대학에서 좋은 강의를 많이 하긴 많이 하나 보네요.

(저도 애를 키우면 여기 꼭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제목을 보고 저는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행복학?

이런 책 살면서 한 두권 안 본 사람 있나

뭐 서점에 가면 이런게 한 두가지도 아니고 또 한번 울궈먹는 내용이겠지...

이런 거 본다고 행복해지나? 등등~

다 읽고 나서 내용을 떠올려보면 제 처음 생각이 맞았습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내용이 아닙니다.

또한 이 책을 읽는다고 행복해 질 수는 없습니다.(여러분이 보신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ㅎㅎ)

그런데 왜 이 강의가 인기 있을까요.?

 

우리가 처음 직장을 구할 때를 생각해봅시다.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 이력서집필! 면접인터뷰 연기! 등등 우리는 온갖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리곤 취업이 되는 순간 아주 크게 기뻐하죠.

하지만 그처럼 바라던 꿈이 실현되었다는 행복감도 이내 시들해지고,

또다시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 뒤로 몇날 몇달이 지나도 다시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을 해서 그 목표를 달성했지만

기대했던 만큼 정서적으로 만족할 수 없었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그리곤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지속적인 행복을 찾을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성공적이면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야망과 행복을 조화 시킬 수 있을까?"

 

하지만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것을 제대로 고민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우리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전에 먼저 행복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은 “왜 우리는 물질적으로 풍족해졌지만 행복하지 못한가"에 대한 고민을 통해서

행복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도와줍니다.

 

- 내용 요약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집니다.

1부에서는 행복이란 무엇이며, 행복한 삶을 구성하는 기본요소는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2부는 1부에서 말한 이론을 교육과 직장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합니다.

3부는 행복의 본질과 우리 삶에서 행복이 차지하는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여섯가지 명상으로 구성됩니다.

 

  • 더 나은 삶에 대해 탐구하게 된 계기.
  • 단순히 즉흥적으로 욕망을 채우거나 만족을 무한정 보류하는 것으로는 행복해 질 수 없다.
  • 행복해지려면 왜 의미와 즐거움이 있어야 하는가
  • 삶을 측정하는 궁극적인 가치는 돈이나 지위가 아닌 행복이어야 한다.
  • 사람들이 학습에 접근하는 두 가지 방식 - 잠수모델과 연애모델
  • 내적인 만족과 외적인 성공 사이에 타협이 불가능한가?
  • 행복한 삶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 인간관계
  • 행복과 이기심, 자비심의 관계
  • 행복촉진제란 의미와 즐거움을 함께 주면서 우리의 전반적인 행복수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벼운 활동을 말한다.
  • 행복의 수준은 변한다.
  • 스스로 충만한 삶을 살지 못하게 제약하는 우리내면의 심리적인 장애를 극복하는 방법
  • 행복의 문제를 숙고해서 답을 찾을 수 있는 관점을 제시하는 사고실험
  • 할 일은 점점 많아지고 시간은 점점 부족해지면서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하는 우리 자신을 되돌아본다.


독서발표회 자료

"Raw Data Now"

웹(www)의 창시자 팀버너스리가 다음세대의 웹을 위한 이야기를 합니다. (2009년 5월자료)

예전의 20년간 웹이 가지고 온 혁명이 문서였다면, 앞으로 필요한것은 데이터입니다.
데이터는 서로 연결되어 놀라운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예전에 문서를 웹에 공개했다면,
이제는 데이터를 웹에 공유하는것이 필요합니다.

- 발표 내용 중

왜 웹이 앞으로 시맨틱해져야 하는지에 대한 답변이 되겠네요.~

(발표내용 중 위키피디아를 데이터로 만든 http://dbpedia.org/ 의 예)




밥먹고 사는 분야에 모자란 부분을 채우느라 허덕이다 보니, 다른 분야에 대해서 소홀한게 사실입니다.
아트스피치는 지난 달 엔시스님의 블로그에서 서평을 보고 알게된 책입니다.
저자의 약력을 보면 16년간 강의를 전문으로 해왔다고 하네요.(TV에서 강의하신것도 전 처음 알았습니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내용은 모든 직종의 사람들이 어느 시점이 되면 고민하게 되는 "좋은 발표를 하는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가 이해한 책의 내용은
좋은 컨텐츠와 적절한 스피치기술 그리고 철저한 준비가 조화로울때
비로소 멋진 스피치가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ㅎㅎ 실제로는 더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은 자기소개에 대한 시나리오를 추천해주는 부분입니다.
교육이나 행사에 참석해서 자기소개를 하게될 때 마땅히 할 말이 없어서 저처럼
"만나서 반갑습니다. xxx에서 온 ooo입니다." 로 대답을 하고, 부끄러워했던 기억이 있으시겠죠?

저자는 자기소개를 하게되는 경우를 위한 시나리오를 다음과 같이 제시해 줍니다.
"이름 소개 - 모임과의 연관성 - 본격적인 자기소개(에피소드로 포장) - 에피소드 하나 - 마무리멘트"

책을 읽고나서 한번 자기소개를 직접만들어 본다면 언젠가 써먹게 되겠죠.
책을 그냥 가볍게 읽을수도 있지만, 좋은 경험을 알려주고 있으므로 직접 해보시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
무엇을 얻어갈지는 결정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이겠죠.^^

책을 읽고 조금 더 배우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주소를 방문해서 별도로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3일과정에 40만원이네요 흑흑..이런과정은 고용보험지원이나 뭐 이런걸로 싸게 교육받을수 없나요)


<책속의 한마디>
할 말이 없으면 하지 말아야 한다 
도입-A-B-A'-종결 로 구성하라 
에피소드를 적절히 사용하라
좋은 구절이 나오면 그걸 A4 한 장 분량에 맞춘 에피소드로 만든다
영화관에 갈 때 포스트잇과 볼펜을 챙긴다.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야한다. 청중에 대한 단순한 관심이 깊은 신뢰로 돌아오니까~
개그콘서트, 웃찾사 같은 프로를 활용
리듬과 강약을 조절해보자
발음과 습관어 - 내 말이 다른사람 귀에 제대로 도착하게 말하라, 습관어와 결별하라.
파워포인트보다 나은 인간이 되야 프리젠테이션을 제대로 할 수 있다.
파워포인트를 만든 뒤 말을 지어내면 청중은 금방 눈치 챈다.
CEO는 프리젠테이션의 달인이다.
어떤 프리젠테이션이든 1분안에 줄여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SW관련 종사자 중에 아래한글을 안써보신 분은 없겠죠.
아마도 아래한글을 어둠의경로로 사용하는 분들이 엄청나게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아래한글하면 군대의 행정병PC가 떠오르네요
그때는 세로줄그리는 부분에서 스페이스바로 밀어서 이리저리 맞추던 기억이.. ㅎㅎ

한컴이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올해 20주년이 되었다네요
최근에는 소프트포럼에 인수되었다고 알고있는데 앞으로도 행보가 기대됩니다.

20살을 맞아서 한컴에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는 중이니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주소를 방문해서 확인하세요.

이벤트 상세정보
http://www.hancom.co.kr/event/anniversary.jsp?rurl=rHancom0000049



이벤트 상세정보
http://www.hancom.co.kr/event/anniversary.jsp?rurl=rHancom0000049

140자의 제한이 있는 트위터를 사용할 때, 긴 인터넷주소를 줄여주는 서비스를 다들 사용하고 계시겠죠?

많은 주소단축서비스가 있는데 구글이 왜 이 서비스를 내놓았을까 싶었는데
Goo.gl Lite 라는 Firefox 애드온을 설치하고 사용해보니 간결하고 훌륭합니다.

성능을 비교한 자료를 보면 속도도 가장 빠르네요



파이어폭스 애드온 Goo.gl Lite 설치법

URL : https://addons.mozilla.org/en-US/firefox/addon/55308/


"Add to Firefox" 버튼을 눌러서 설치합니다.

설치 후 파이어폭스를 재시작하고,
브라우저 툴바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아래처럼 사용자지정 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사용자지정 메뉴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화면에 보이는 Goo.gl 아이콘을 드래그해서 아래 그림과 같은 위치로 이동시킵니다.


이제 URL을 줄이기 위해서 goo.gl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클립보드에 단축된 주소가 복사되었다는 메세지가 나타납니다. 단축된 주소는 Ctrl+V 를 이용해서 원하시는 내용에 붙여넣고 사용하면 됩니다.



서비스를 사용하시다가 Goo.gl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아래 그림과 같은
단축서비스 사용기록 및 방문자 통계 서비스
를 보실 수 있습니다.


Detail 또는 그래프를 누르면 방문자 상세정보가 아래처럼 보입니다.




기타 여러가지 다양한 URL 단축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http://bloggertip.com/3725 를 참고해 주세요.
"해운대"에서 구수한 부산 사투리를 쓰던 청년이 기억나시나요
고향이 부산이 저는 영화에서 김인권씨의 구수한 사투리를 보면서, 옆동네 사람처럼 느껴지더군요.ㅎㅎ
해운대를 보고나서 제 기억에 제일 남는 사람이 설경구씨가 아니라 김인권씨였죠.

이번에는 그 청년이, 방가방가라는 영화에서 부탄인으로 등장합니다.
(사진은 네이버영화정보에서 퍼왔습니다)



출연진은 자주 보시는 분들이죠?
이번 영화에서 새롭게 등장한 신인 신현빈씨는 미스베트남 장미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기대됩니다.~
(신현빈씨가 한국사람인지 베트남사람인지 저는 잘 구분이 안가더군요. 보고나서 검색해보고 한국사람인줄 알았습니다. ㅋ)






코미디 영화답게 재미난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아래는 외국인에게 욕을 가르치는 장면과, 찬찬찬을 강의하는 노래강의 장면입니다



이 영화의 특별한 볼거리로 음악을 빠트릴 수 없겠죠.
- 노래자랑대회에서 부르는 노래(카밀라 송이라네요. 곡명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극중 외국배우들의 노래솜씨를 보다가 깜짝놀랐습니다.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알반장은 실제 노래자랑대회에서 수상한적이 있는 가수더군요 ㅎㅎ
외국배우의 자세한 캐스팅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눈물이 그렁거리게 만드는 외국배우들의 아카펠라를 들어보시기릴 강추합니다.
귀에 익숙하지 않은 음악인데도, 역시 좋은 노래는 느낌만으로도 그 감동이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그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우아한 세계의 송강호님이 연기한 장면이 오버랩 되더군요.
떨어져 있는 가족을 그리워 하는 마음은, 한국사람이나 다른나라 사람이나 다를바가 없겠죠.


영화를 보고나니 우리 주변에 가족과 떨어져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따듰한 말을 먼저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시면 재미와 감동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영화, 방가방가를 추천합니다.~!!


의자만드는데 가장 중요한게 뭔 줄 알어?
영화를 보시면,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알 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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