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사고의 다양성은 대단히 중요하다. 따라서 사람의 사고 선호도와 창의성 스타일에서의 다양성을 측정할 수 있다면 이는 매우 유용할 것이다.
사람마다의 사고 선호도와 창의성 스타일을 진단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HBDI와 KAI가 있다. 이들 방법은 전략적
계획 수립, 팀 구성, 프로그램 제작, 상담, 교수 및 학습 능력의 개선 등 많은 실용적인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되어 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가령, 새롭고 독창적인 아이디어 개발을 위해 한시적인 팀을 구성하고자 하는데, 그 구성원이 창의적이기 보다는
기존의 체계에 안주하려는 성향이 강한 사람들로만 구성된다면 그 결과는 새롭고 독창적일 수 없다. 즉, 팀 구성원 전체가 창의적인
사람,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사람, 감정이 풍부한 사람, 절차나 계획에 능한 사람을 골고루 갖춰서 팀 전체로 보았을 때 전체 두뇌
사고가 가능해야 그 결과도 기대할만하다.
좌우뇌 선호도 평가
1. 좌우뇌 사고 선호도 평가 방법: HBDI 1) HBDI의 목적
HBDI(Herrmann Brain Dominance Instrument)는 인간의 사고 선호도를 측정하는 가장 강력하고
유연한 도구이다. HBDI를 사용하여 사람들의 사고 선호도를 측정하고 효과적으로 사고하도록 하는데 HBDI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Ned Herrmann에 의해 만들어진 HBDI는 두뇌가 4개의 영역으로 구성되고 각각이 다른 사고 선호도를 보인다는
사실에 기초한다. 4개의 영역이 합쳐져 인간 사고와 행동을 지배하는 전체 두뇌를 구성한다.
그림에서 A 영역은 수리에 뛰어나고 이성과 논리에 의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반면 D 영역은 규범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거나 감정과 추측을 기초로 문제해결을 시도한다. B 영역에서는 구조화 되고 순차적이며, 조직화 된 정신 활동이
이루어지고, D 영역에서는 감정적이고 인간 상호간의 정신 활동이 주로 이루어진다. A, B, C와 D 영역이 서로 다른 네 가지
사고 모드를 구성하며, 대개의 경우 네 가지 모드가 결합해서 작용하지만 하나 또는 두개의 사고 모드가 우세하게 작용한다.
2) HBDI의 측정
HBDI는 개인적인 사고 선호도 식별과 그 행동의 예측을 돕기 위한 설문지로 100개의 질문으로 구성된다. 설문지 파일을
다운 받아 오프 라인으로 작성하거나 유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작성하여 자신의 HBDI를 측정해 볼 수 있다. 설문지 내용을 보고
각 항목 마다 답을 해가면 자신의 사고 스타일이 우뇌 사고(창의적 사고)에 가까운지 좌뇌 사고(논리적 사고)에 가까운지 느낄 수
있다.
전체 두뇌 사고는 문제해결과 어려운 도전에 직면할 때 특히 중요하다. 병원에서 의사는 A 영역에서, 간호사는 C 영역에서,
병원 운영진은 B 영역에서, 정신과 의사는 D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일반적으로 자신들의 집단별로 독특한 특성을 보이지만
긴급한 상황에서는 이들 각각의 사고 선호도가 전체 두뇌를 갖는 팀으로써 효과적으로 동작한다. 문제해결, 전략적 사업 계획 수립 및
인간 상호 관계 형성을 포함해서 HBDI의 실용적인 적용 사례는 많다.
문제해결의 경우를 살펴보자. 다른 사고 모드에서 문제를 관찰함으로써 새로운 문제해결 관점이 얻어질 수 있다. 프로젝트나
문제해결을 위한 팀 구성원이 어떤 두뇌 선호 프로파일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팀 구성원이 A, B,
C와 D 사고 선호도를 골고루 가지고 있어서 팀 전체가 전체 두뇌 사고를 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창의적인 문제해결에서는
D 사고를, 실행 절차나 계획을 수립하는 데는 B 사고를, 현재 환경에 적응 가능한 문제해결은 A 사고를, 팀 구성원간의
의사소통을 개선하는 문제는 C 사고를 선호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하기 위해서는 전체 두뇌 사고에 의해 지원되어야 한다. 가령, 새로운 아이디어의
도출은 D 사고를, 도출된 아이디어를 보다 실용적으로 만드는 데는 A 사고를,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한 실천 계획을 세우는 데는 B
사고를, 고객 입장에서 아이디어의 평가나 팀 구성원간의 의사 조정은 C 사고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2. 좌우뇌 사고 선호도 측정 방법: KAI
1) KAI의 목적
KAI(Kirton Adaption-Innovation Inventory)는 Michael Kirton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사람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스타일을 측정하는 도구이다. 이 이론은 다음과 같은 가정을 전제로 한다.
첫째, 모든 사람은 창의적이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고 문제를 해결한다.
둘째, 두뇌 활동에 관한한 창의성과 문제해결은 구별이 불가능해 보이며, 그 차이가 있다 해도 언어적 차이 이상은 아니다.
셋째, 모든 사람은 변화를 주관한다.
넷째, 적응-혁신 이론은 스타일과 레벨을 명확히 구분한다. 이 둘은 서로 상관이 없으며 모든 사람이 '내가 어떻게 창조할 수 있을까?' 또는 '내가 얼마나 창의적일까?'에 대해서 평가될 수 있다.
다섯째, 레벨은 기술, 지능과 경쟁력과 관련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학습에 의해 개선될 수 있다.
여섯째, 스타일은 일생을 통해 변하지 안는다. 대처(coping) 행동을 통해 개인이 선호하는
스타일에서 벗어나 행동할 수 있다. 스타일 적응성에서 혁신성에 이르는 연속적인 스타일에서 어떤 사람은 적응성이 높고 다른 이는
혁신성이 높게 문제해결을 시도한다.
적응성이 큰 사람: 기존의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을 선호. 기존의 패러다임내에서 문제해결. 구조화 된 접근을 선호. 정확하고 신뢰성이 높으며 새로움 속에서 질서와 안정성을 추구.
혁신성이 큰 사람: 기존의 시스템을 변경하기를 선호. 기존의 패러다임과는 상관없이 문제해결. 구조화 되지 않은 접근을 선호. 독특하고 공상적임. 팔기 어려운 해결책 제시.
스타일: 성공한 조직은 다양한 범위의 적응성 및 혁신성을 갖는 사람들을 갖는다. 이 둘의
스타일이 새로움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기존 시스템에서 후자는 현재의 정책, 습관, 패러다임에 구애 받지 않고 새로움을 추구한다.
자신이 적응성과 혁신성의 범주 어디에 위치하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 전자는 기존 모델을 개량하고자 할 것이고 후자는
급격하게 변화를 시도할 것이다. 그러나 이 둘이 서로를 필요로 한다. 혁신적인 것은 보다 실용적이기 위해 적응성이 큰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혁신성과 적응성 양 극단에 위치하지는 않지만 이 둘 가운데 하나의 사고를 선호한다.
인간의 창의적 사고 스타일은 안정적이며 자신의 인격과 관련이 있지만 행동에는 유연성이 있다. 스타일의 변경이 필요한 특정한
상황에서 스타일을 변경할 능력을 대처(coping) 능력이란 부른다. 대처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있다.
2) KAI 측정
KAI는 적응성과 혁신성을 점수로써 구분해주는 도구이다. KAI가 효과적인 점수 범위는 100점을
약간 상회한다. 서로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서로간에 약 10점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즉, 비교 대상인 사람이 나 보다 약간 더
혁신적이거나 적응성이 크다. 20점 차이는 다툼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정도이고 그 보다 더 큰 차이는 심각한 의사소통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사람 간에 중간 점수를 받는 사람은 약 쪽을 중재 할 수 있다. 공식적인 KAI 측정을 위한 사이트가 있으며
인증은 유료이다.
3) KAI의 적용
전략적인 팀 구성, 위원회 구성, 인사 채용, 문제해결, 고객과의 관계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조직 구성원의 스타일은 대개 조직이 수행하고 있는 업무의 성격에 부합한다. 가령, 혁신적인 벤처 기업인 경우 직원
가운데 혁신성이 큰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사고의 다양성이 가치가 있음을 인정한다면, 비록 사업 성격에 따라 적합한
스타일의 사람이 더 많겠지만, 다양한 스타일의 사람으로 조직을 구성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QR Code는 일본의 Denso Wave에 의해서 개발된 2차원 구조의 기호이며 대중적인 사용을 위해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1994년에 배포 되었다. QR은 Quick Response의 약자이고 특징으로는 빠른 디코딩이 가능하고 기존 사용되어지는 바코드에 비해 대용량, 많은기록, 고밀도, 오류정정 기능 등이 있다.
일본에서는 책의 커버에 책에 대한 정보를 찾아 볼수 있도록 기록되기도 하고, 회전 초밥집의 접시에 붙여져 있거나 거리에서도 쉽게 찾아 볼수 있고 생활전반에 필요한 정보인 즉 명함, 전화번호, 문자, 홈페이지URL등 활용할수 있다.
CMS(Content Management System)이란,
웹사이트 구축에 필요한 웹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의 3가지 역할 중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영역을 처리해주는 SW분류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웹기획자가 의도한대로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지, 손쉬운 관리가 가능한지 등이 중요한 검토항목이 됩니다.
CMS 주요 검토항목
네비게이션(메뉴) 관리 - 어느정도 depth의 네비게이션을 관리할 수 있는가, 관리기능은 세밀한 조정이 가능한가
콘텐츠 관리 - 작성가능한 콘텐츠의 종류는 다양한가, 모듈(컴포넌트)는 다양하게 존재하는가
스킨(테마) 관리 - 다양한 스킨이 제공되는가, 스킨은 손쉬운 편집이 가능한가
인증 - 컨텐츠 권한, 사용자 권한에 대한 세밀한 조정이 가능한가
사용자 정의 필드 - 개발자없이 원하는 필드를 추가, 삭제 할 수 있는가
사용자 정의 콘텐츠 - 개발자 없이 콘텐츠의 새로운 유형을 생성할 수 있는가
관리자 인터페이스 - 관리자에게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가
개발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떠올려보는 SW지만, 쉬운관리와 세밀한 조정을 동시에 제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CMS는 국내에서 Xe가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해외에서 Drupal, Joomla 등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drupal 을 사용해서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방법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제가 설치하는 시점에서는 6.17버전이 안정화 버전이라서 그걸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다운받은 파일을 설치할 경로에 압축해제 하시고,
http://설치도메인/install.php 를 브라우저로 호출하시면 설치단계가 시작됩니다.
저희 서버에는 modsecurity가 적용되어 있어서, 설치과정에 오류가 나네요~
구글링 해보니, Modsecurity 적용된 환경에서 Drupal 설치를 하려면
modsecurity 룰셋을 변경해 주어야 정상적으로 설치됩니다.
(Drupal 6.x, ModSecurity2 환경)
vi /etc/httpd/modsecurity.d/modsecurity_localrules.conf
Drupal 설치 전 설정을 저장할 파일과 디렉토리 권한을 조정해 줍니다
[hckim@www html]$ cp sites/default/default.settings.php sites/default/settings.php
[hckim@www html]$ chmod a+w sites/default/settings.php
[hckim@www html]$ chmod a+w sites/default
Drupal 설치 후 조정했던 권한을 변경해서 보안상 취약점을 제거합니다.
[hckim@www html]$ chmod a-w sites/default
[hckim@www html]$ chmod a-w sites/default/settings.php
기본 설치는 여기에서 끝났습니다.
설치 화면을 보시고 뭔가 마음에 안드시겠죠. 영어로된 화면하며, 복잡한 기능들..
차근차근 입맛에 맞게 설정해 가시다 보면, drupal의 유연한 기능에 놀라시게 될겁니다.
한글로 drupal을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locale 모듈을 활성화하시고, 다운로드 받은 po파일을 Korean이란 항목에 import하시면 됩니다.
추가 모듈 설치
http://drupal.org/project/Modules
원하는 모듈을 다운로드해서 압축을 해제한 후 "drupal설치된 경로/modules" 안에 업로드 하세요
추가 테마 설치
http://drupal.org/project/Themes
원하는 테마를 다운로드해서 압축을 해제한 후 "drupal설치된 경로/theme" 안에 업로드 하세요
위지윅 편집기로 콘텐츠 작성을 위한 추가설치
rupal에서 사용가능한 WysiWyg 편집기는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htmlarea, fckeditor, ckeditor, yui editor 등)
설치하는 방법은 모듈로 설치하는 법과, wysiwyg 모듈안의 에디터코어를 추가하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모듈로 ckeditor를 설치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신규 인력을 채용할 때 제가 준비가 부족하지 않았나 해서 정리합니다.
역지사지라고. 입장을 바꿔보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데, 매번 준비하지 못한 내용입니다.
좋은 인력을 채용하려면,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아래의 내용은 제가 생각하는 인재채용시 제공해야할 필수항목입니다.
회사의 비전을 잘 제시해 준다.(미래모델을 반드시 제공한다.)
회사가 지금까지 수행한 내용을 제공한다.
조직에 소속 후 누리게 되는 혜택에 대해서 선명하게 제시한다.
개인의 비전과 회사의 비전을 일치시킬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지원자를 배려하는 기술수준향상계획, 업무능력 고도화지원을 강조한다.
주기적인 평가에 의해서 달라지는 처우를 제공한다.
편안한 업무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내용을 모두 기재한다.
복리후생에 대하여 허용되는 범위를 모두 기재한다.
개인 기술향상을 위한 지원내용을 포함한다.
실제 신뢰할 수 있는 사진을 첨부해서 보여준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많은 정보를 얻게 되므로, 회사도메인에 대한 신뢰가 부여되도록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