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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어린 아들에게 처음으로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아이는 아직 돈에 대한
개념도 없고, 혼자 집 앞의 가게에서 물건을 사 본적도 없어서 설명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우선 아이에게 물건을 사서 집에 돌아오기까지 순서를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1. 10,000원을 주머니에 잘 넣어라.
2. "해피데이" 슈퍼에 가라.
3. 주인 아주머니에게 인사를 하고 "XX아이스크림 주세요" 하고 말해라.
4. 아주머니에게 10,000원을 주어라.
5. 아이스크림과 잔돈을 받아라.
6. 잔돈을 호주머니에 잘 넣어라.
7. 집으로 와라.

아이는 이해는 했지만 어렵고 자신없어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물건을 사오는
순서를 그림으로 그리고 번호를 매겨가며 설명했습니다. 아이는 그 그림을 들고
가더니, 아이스크림을 사서 오는데 성공했습니다. 여기서 그린 그림이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학습하실 내용은 절차와 순서를 표현할 수 있는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입니다.
자, 이제 시작해 볼까요?


1.개요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은 "업무영역이나 시스템 영역에서
다양하게 존재하는 각종 처리로직이나 조건에 따른
처리흐름을 순서에 입각하여 정의한 모델
"입니다.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은 하나의 액티비티에서 다음
액티비티로 순서가 바뀌면서 처리되는 과정을 표현하기
때문에 순서와 분기와 처리절차의 표현을 필요로 하는
대상에 대해 제한없이 적용이 가능합니다.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은 다양한 목적과 용도로 사용됩니다.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이
사용되는 분야도 매우 다양합니다. UML의 9개 다이어그램 중 아마도 가장 범용적인
분야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다이어그램도 없을 것입니다.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을 작성하는 목적과 용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상에 상관없이 처리 순서를 표현하기 위해 작성합니다.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은 액티비티와 액티비티의 순서를 표현할 목적으로 작성됩니다.
그 대상이 비즈니스 영역이든 시스템 영역이든 로직과 처리순서의 표현이 필요할
경우,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그 용도는 무척 다양합니다.
시스템 관점에서 프로그램 사양을 작성하는 곳, 비즈니스 관점에서 영업사원의
영업업무 프로세스를 표현하는 곳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정의합니다.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의 적용 영역에서 가장 훌륭하게 사용되는 대상 중의 하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분석입니다. 시스템화 대상영역에 속한 현재 업무분야의
비즈니스 처리흐름을 표현(As-Is 프로세스 분석) 하거나 향후 변화된 비즈니스 처리
흐름(To-Be 프로세스 분석)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로직을 정의합니다.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은 프로그램의 사양을 정의하는데 보조적으로 사용됩니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처리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잡한 처리 흐름을 자연언어로
기술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작성하는 과정도 어렵거니와 작성된 사양을 정확히
이해하기도 무척 힘이 듭니다.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은 처리 흐름을 도식화하여
간단하고 명료하게 처리로직을 표현함으로써 작성과 이해가 용이합니다.
유즈케이스를 실현(Realization)합니다.

프로젝트 초기에 정의된 유즈케이스는 프로그램으로 의해 구현되기 전에 설계되어야
합니다. 유즈케이스를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을 이용해 실현하는 경우, 객체를
정의하거나 객체간 상호작용을 분석하는 형태가 아니라, 유즈케이스의 처리흐름을
순서도처럼 상세히 기술하는 형태로 작성됩니다. 그러나 이 경우 비슷한 용도로
작성되는 유즈케이스 정의서가 존재하기 때문에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으로
유즈케이스를 실현하는 것은 흔한 사례는 아닙니다.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을 작성하는 시기는 그 적용 영역이 다양한 것처럼 한정되어 있지
않고, 다음의 시기에 작성될 수 있습니다.
업무 프로세스 정의 시점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정의하는 용도로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유즈케이스 정의서(Use case Description) 작성 시점

유즈케이스 정의서에서 유즈케이스의 처리절차를 기술하는 부분에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오퍼레이션 사양 정의 시점

클래스 오퍼레이션의 사양을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을 적용하여 작성할 수 있습니다.
기타

기타 처리흐름이나 처리절차가 필요한 시점이면 언제나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이
작성될 수 있습니다.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을 작성하기 위해서 준비물 및 선행과정은 특별히 없습니다.
 
2.구성요소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의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Things 혹은 심볼 : 액티비티(Activity), 시작점(Initial State), 종료점(Final State),

                             판단(Decision,Branch), Synchronization Bar
Relationships : 전이(Transition)
기타 요소 : Swim Lane
 


 


액터의 표기


액티비티는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으로 표기하며, 액티비티 명은
심볼 내에 표기합니다.
액터의 정의

액티비티는 행위나 작업을 의미합니다.
액티비티의 크기는 작성 대상에 따라 유동적이며, 한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에서는

액티비티의 크기가 균일한 것이 바람직합니다.
액티비티는 최소 단위가 아니며 내부적으로 구조를 가질 수 있는 단위입니다.
액티비티는 해당 작업의 종료 시점을 명확히 정의하기가 힘듭니다.
액터의 예

결재 시스템 결재내용입력, 결재자 지정, 결재상신, 기안 내용조회, 결재,
반려, 통보 등
전자 상거래 시스템 상품조회, 구매결정, 결재, 배달 등


시작점, 종료점의 표기


시작점과 종료점은 원 모양으로 표기하는데, 시작점은 속이 꽉
채워진 원
으로, 종료점은 속이 채워진 원에 바깥의 또 다른 원
둘러싸고 있는 모양으로 표기합니다.
시작점, 종료점의 정의

시작점
처리 흐름이 시작하는 곳을 의미합니다.
모든 처리 흐름은 시작점으로부터 개시되어 전개됩니다.
종료점
처리 흐름이 종료하는 곳을 의미합니다.
모든 처리 흐름은 종료점에서 처리 흐름을 완료합니다.


판단(Decision)의 표기


판단은 속이 빈 마름모꼴로 표기하며, 명칭이나 기타 장식이 붙지
않습니다.
판단(Decision)의 정의

판단은 분기가 일어나는 곳입니다.
논리식의 결과 값에 따라 두 곳 이상의 흐름으로 분기가 일어납니다.
처리 흐름은 논리식의 결과에 따라 처리 흐름이 나누어져 전개되는 것은 매우

흔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판단(Decision)에는 행위가 포함되어 있을까요?

판단에는 행위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분기가 일어나는 곳입니다. 분기에
필요한 행위는 판단 바로 전의 액티비티가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사과 값이 1000원
이하면 사고, 그렇지 않으면 사지 않는다는 분기를 생각해 볼 때, 사과 값이
얼마인지 확인하는 행위는 판단(Decision)이 수행하지 않습니다. 이를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Synchronization Bar의 표기


두꺼운 실선으로 표기하며, Synchronization Bar는
대부분 수평선으로 표기되나, 수직선으로 표기할 수도
있습니다.
Synchronization Bar의 정의

Synchronization Bar는 병렬 처리절차가 시작되거나 모이는 곳입니다.
종종 둘 이상의 처리 절차가 그 수행순서에 상관없이 병렬로 진행될 경우가

있습니다.
Synchronization Bar로부터 분기해서 다음 Synchronization Bar로 모일

때까지의 처리 절차는 병렬로 수행됩니다.
Synchronization Bar에 이어진 액티비티가 수행되기 위해서는 병렬로 수행되는

Synchronization Bar상의 모든 처리절차가 끝나야 합니다.
Synchronization Bar의 예



전이(Transition)의 표기


화살표가 달린 실선으로 표기하며, 액티비티의 배치에
따라 수평선이나 수직선으로 표기합니다.
전이(Transition)의 정의

전이(Transition)는 하나의 액티비티가 행위를 완료하고 다른 액티비티로

처리순서가 옮겨지는 제어 흐름을 표현합니다.
하나의 액티비티에서 여러 개의 전이(Transition)가 나가기도 하고, 들어오기도

합니다.



Swim Lane의 표기

Swim Lain은 영역으로 표현을 하며,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의 제일 위쪽에서
아래쪽까지 수직방향으로 공간을 구분하는 방식으로 표현합니다. 이것은 그 모양이
마치 실내 수영장의 트랙( swim lane ) 같다고 해서 swim lane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Swim lane의 정의

Swim lane은 여러 가지 용도로 쓰일 수 있습니다.
업무 조직의 구분일 수 있고, 개인의 역할에 따른 구분이기도 합니다.
Swim lane의 영역 내에 정의된 액티비티는 그 Swim lane이 관장하고

ownership을 가집니다.
Swim lane을 표현함으로써 누가(swim lane) 무엇을 한다(액티비티)라는 식의

표현이 가능해 집니다.
Swim lane의 예




3.사례연구
 

아래에 기술된 문제영역은 모델링의 대상이 되는 주제와 이것과 관련된 주변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문제영역을 분석하여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을 작성해 보세요.
그런 다음 다이어그램 보기 버튼을 클릭하여 액티비티 다이어그램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례 2와 동일한 업무절차에 대해 swim lane을 추가하여 생각해 봅시다. 업무의
역할(조직)은 sales person, consultant , corporate technician의 3자가
존재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sales person은 고객과 접촉하여 약속을 잡고, 고객과 미팅을 가지고, 후속서한을
발송하는 액티비티를 담당합니다. consultant는 회의실을 준비하고 고객과 미팅을
가지고, 제안서를 만들고, 고객에 발송하는 일을 책임집니다.
corporate technician은 노트북을 준비하는 일을 책임집니다. 이상과 같은 역할이
추가된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을 작성해 봅시다. 역할은 swim lane으로 표현하도록
합니다.
 
 
사례 2에 swim lain을 추가하여 모델링한 예입니다.


4. 작성단계 및 주의사항
 

먼저,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의 작성순서를 알아보겠습니다.


작성 대상을 선정합니다.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의 작성 대상을 선정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은 업무 프로세스를 모델링하거나, 오퍼레이션
사양을 정의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필요할 경우 Swim lane을 정의합니다.

대상영역에 명확한 역할을 정의할 수 있을 경우,역할을 식별하여 swim lane으로
표현합니다. swim lane은 필수적으로 정의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액티비티를 사용하여 처리 절차를 모델링 합니다.

처리 절차를 모델링 할 경우 시작점과 끝점이 표현되어야 하고 처리흐름이 도중에
끊겨 미아상대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다음은 액티비티 다이어그램 작성 시 주의사항입니다.
해당 부분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들만 표현합니다.

모델에서 장황한 부가 요소를 포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분석 대상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들만 모델에 정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상화 수준에 맞는 상세성을 일관되게 제공합니다.

모든 모델이 마찬가지 입니다만, 한 장의 모델에는 동일한 상세화 레벨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서로 다른 추상화 레벨의 액티비티들이 섞여 있으면 의미를 파악하기 힘들게
됩니다.
중요한 의미를 이해하기 적절한 단위로 표현한다.

액티비티의 크기는 일정해야 합니다. 서로 완전히 다른 단위의 액티비티가 섞여 있을
경우 모델의 완전성을 도모할 수 없습니다.
목적을 전달할 수 있는 명칭의 부여한다.

액티비티 명칭을 비롯해 쓰이는 모든 명칭들은 명확한 표현을 사용해야 합니다.
모호한 명칭으로 정의되면 혼란만 야기 시키는 결과가 됩니다.
주 흐름으로부터 시작하여 전이, 분기, 동시성을 표현합니다.
교차선이 최소화 하도록 요소를 배치해야 합니다.
중요한 부분은 Note, Color 등을 이용하여 시각적 효과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출처] Status Diagram|작성자 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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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안의 파일을 정리하다보니 좀 오래전의 자료이긴 하지만 데이터베이스 분석 및 설계에 사용되는
내용의 pt가 있어서 챙겨둔다.

개인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기위해서는 봐야하는 필수서적 중 하나를 꼽으라면
이책을 떠올린다.


기억에 2권으로 구성되어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개발을 위하여 모델링을 하게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두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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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도급 사전승인 대상 사업의 범위는?
A) 하도급 사전승인제도가 적용되는 사업은 SW사업자가 국가기관 등과 체결한 공공 SW사업의 계약만을 대상으로 하며, 국가기관 등으로부터 도급받은 공공SW사업의 전부 또는 일부를 다른 SW사업자에게 하도급하거나 하수급인이 하도급 받은 사업의 전부 또는 일부를 재하도급 하는 경우 하도급(재하도급)되는 계약은 사전승인 대상임
   ※ SW산업진흥법상 SW사업이라 함은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제2조제2호 및 제3호에 따라 SW의 개발․제작․생산․유통 등과 이에 관련된 서비스 및 「정보시스템의 효율적 도입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제2조 제1호의 규정에 의한 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 등과 관련된 산업과 관련된 경제활동(사업)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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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휴대전화가 글로벌 시장 곳곳에서 독보적 1위 노키아에 맞서 대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휴대전화 시장에 진출한 지 11년 만인 지난해 7월 누적 판매 1억5000만 대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어 연간 시장 점유율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미국 최고 휴대전화 브랜드로 등극했다.

미국 휴대전화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AT&T, 버라이즌, 스프린트, T-모바일(Mobile) 등 4대 통신 사업자를 비롯해 20여 개의 크고 작은 통신 사업자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통신 사업자들과 함께 인스팅트, 비홀드, 이터너티, 옴니아 등 다양한 신규 풀터치스크린폰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 휴대전화는 캐나다 시장에서 지난해 연간 점유율 약 25%로 판매(출하)량 1위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TIA 2009’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인 신종균 부사장은 “지난해 하반기 북미 휴대전화 시장에서 선두에 올라선 데 이어 올해에는 시장 점유율 25% 이상으로 확고부동한 1위를 굳히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대표적인 프리미엄 휴대전화 시장인 서유럽에서도 삼성전자의 기세가 무섭다. 최근 발표된 GfK 1월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서유럽 시장에서 2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서유럽에서 팔리고 있는 휴대전화 4대 중 1대가 삼성 폰인 셈이다. 서유럽에서 삼성전자 휴대전화 점유율은 3위와 4위 업체 점유율을 합친 것과 비슷할 정도로 후발업체와 큰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영국에서 지난해 1월 삼성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은 19.3%에 불과했으나 불과 1년 만에 26.8%로 상승했다. 반면 노키아는 점유율이 9%포인트가 넘게 하락했다. 영국은 노키아 등이 유럽 시장의 보루로 삼는 곳. 이 때문에 삼성의 영국 시장 공략은 곧 유럽에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프랑스는 5년 연속 점유율 1위에 도전하고 있는 삼성 휴대전화의 독무대다. 이러한 성공을 기반으로 삼성전자 프랑스 법인은 2010년에 프랑스 100대 대기업에 진입할 것이라는 당찬 계획을 세웠다. 2010년까지 휴대전화와 TV뿐 아니라 삼성이 만드는 모든 IT제품에서 1위를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1988년 설립 당시 매출 2000만달러에서 2008년 36억달러로 성장했으니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라는 자신감이 묻어난다. 김석필 삼성전자 프랑스법인장은 “삼성을 프랑스 국민들의 가슴속 깊이 뿌리를 내리는 명품 브랜드로 만들겠다”며 “현지인들이 ‘미래를 보려면 삼성을 먼저 봐라’는 말을 할 때 참 뿌듯하다”고 말했다.

프리미엄·중저가 전략 조화

삼성전자가 노키아와 모토로라의 안방 격인 북미 지역과 서유럽에서 이들을 제친 것은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고가 제품, 화소 수가 높은 카메라를 채용한 제품, 터치폰 등 혁신적인 기능을 담은 제품 위주로 마케팅을 전개했기 때문이라는 뜻이다. 저가 제품 위주의 물량 공세는 철저히 멀리했지만 그렇다고 프리미엄 제품만 공급한 것은 아니다. 영국 등 유럽과 북미 시장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고가품과 대중제품으로 양극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기능을 강조하면서 중저가 시장을 파고 든 전략도 구사했다. 무엇보다 철저한 현지화를 통한 삼성의 글로벌 경영이 서서히 세계 시장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성공 요인Ⅰ 철저한 현지화 통한 마케팅

1996년 10월 설립된 삼성전자 통신법인(STA: Samsung Telecommunication America)은 미국 시장 1위를 이끌어 낸 헤드쿼터다. STA는 주재원 몇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미국 현지인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 주재원은 5% 미만이다. 대부분의 권한도 이들에게 일임돼 있다. 철저하게 현지화 전략을 구사한 것이다. 삼성전자 통신법인의 빌 오글 CMO(Chief Marketing Officer)는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삼성 휴대전화와 소비자들과의 교감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프랑스 법인 역시 한국인 직원은 10%가 채 되지 않는다. 전체 임직원 중 10여 명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모두 프랑스 현지인이다. 축구선수 지단이나 프랑스의 유명 가수인 크리스토퍼마에, 프랑스의 최고 요리사 등 유명인들에게 삼성전자의 휴대전화를 안긴 것도 현지 직원들의 명품 마케팅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석필 법인장은 “기본적으로 제품 경쟁력을 갖고 있는 데다, 프랑스 법인에 근무하는 현지 프랑스인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도전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은 각 지역별로 특화돼 있다. STA는 스포츠, 영화, 음악 등 대중문화를 이용한 현지 특화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삼성 휴대전화의 미국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 미국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 나스카(NASCAR)의 텍사스 경주에 ‘나스카 삼성 500’을 단독 후원하고 있는 것도 한 예다. 나스카는 매년 미국 인구의 약 28%인 8500만 명이 시청하고 경기마다 찾아오는 관람 인파만 20만 명에 이르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다. 나스카 팬의 70% 이상이 나스카 후원 브랜드로 제품을 바꿀 만큼 마케팅 효과가 뛰어나다.

이외에도 매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통신사와 연계한 뮤직 페스티벌 콘서트를 비롯해 미국 인기 드라마·토크쇼에 대한 PPL 마케팅(<오프라윈프리 쇼> 등), UCC 등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입소문 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이 진행 중이다.

캐나다에서는 동계 올림픽, 아이스하키 등 스포츠 관련 마케팅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아이스하키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스포츠이자 최고 인기종목이다. 삼성은 캐나다 아이스하키 리그인 ‘NCL(National Canada League)’ 등을 후원하는 등 각종 아이스하키 관련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아이스하키의 꽃이라 할 수 있는 NHL(National Hockey League) 관련 마케팅도 준비 중이다.

영국에서는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축구팀 첼시의 스폰서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삼성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려는 노력은 집요하다. 2006년 첼시가 유니폼을 바꿀 때의 에피소드 한 토막. 2005년 첼시와 9500만달러(당시 950억원)에 5년간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맺은 삼성전자는 ‘삼성’ 로고를 최대한 위로 끌어올리고 싶어 했다. 하지만 첼시는 전통을 고수하기 위해 기존 형태를 고집했다. 6개월간의 지루한 싸움 끝에 삼성은 로고를 1.1cm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첼시 마케팅’을 통해 제품 매출·브랜드 가치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첼시를 후원한 지 3년째인 지난 2007년 삼성전자의 유럽 매출이 2004년에 비해 100억달러가 늘었다. 특히 휴대전화 매출은 시장이 커지는 속도의 4배에 가까운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다.

삼성 휴대전화가 프랑스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꿰찬 것도 국가적 특성을 살린 ‘문화 마케팅’이 적중했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첼시 등 ‘스포츠’를 통해 성공을 거뒀다면, 프랑스에서는 국민들이 가장 자긍심을 갖고 있는 주제인 ‘문화’에 집중한 것이다.

삼성은 2007년부터 요리와 미술, 패션과 음악에 이르는 ‘문화’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마케팅 활동을 실시했다. 프랑스인들의 문화적 자부심이자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문화예술센터인 퐁피두센터에 삼성 모니터를, 로댕 박물관에 삼성의 보르도TV를 설치하는 등 문화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김석필 법인장은 “문화적 자부심이 크고, 제품에 대한 까다로운 시각, 풍부한 감성을 가진 프랑스 국민들이 유럽 업체보다 삼성전자 휴대전화에 더 높은 점수를 준 것은 문화 마케팅의 효과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성공 요인Ⅱ  남보다 앞선 기술, 디자인

삼성 휴대전화의 성공의 이면에는 현지 특화형 휴대전화의 끊임없는 개발과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이 숨어 있다. 물론 최고 수준의 기술과 디자인이 바탕이 됐다. 삼성전자의 ‘블랙잭’과 ‘터치위즈’는 미국과 프랑스에서 휴대전화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2006년 말 내놓은 ‘블랙잭’은 미국 시장의 기반을 다진 제품이다. 미국 최대 사업자인 AT&T를 통해 선보인 스마트폰인 블랙잭 시리즈는 250만 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해에는 후속 제품인 에픽스(Epix)를 선보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버라이즌에 내 놓은 ‘글라이드’는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90만 대 이상 판매돼 현재 밀리언셀러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터치위즈(F480)’는 스위스,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엄청난 인기를 모으며 누적 판매량이 최근 500만 대를 돌파했다. 터치위즈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지난해 풀터치스크린폰 판매량이 1000만 대를 넘어섰다. 이는 약 3700만 대로 추정되는 전 세계 풀터치스크린폰 시장의 4분의 1 이상에 해당한다. ‘터치위즈폰’은 마치 카드를 연상시키는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터치위즈폰은 글로벌 휴대전화 트렌드의 3가지 요소라 할 수 있는 풀터치스크린, 고화소 카메라, 미니멀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킨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말했다.

성공 요인Ⅲ  친환경·체험 마케팅으로 인지도 확대

삼성전자가 세계 시장에서 전개하고 있는 친환경 활동, 체험 마케팅 등도 성공 원동력이 됐다. 지난해부터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삼성 폐휴대전화 회수 프로그램(Samsung Mobile Take-Back Program)’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미국의 삼성 휴대전화 고객이 폐기를 원할 경우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우표 라벨을 출력, 휴대전화를 발송하면 텍사스의 삼성 폐휴대전화센터로 자동 수거된다. 삼성은 이 프로그램을 타사 휴대전화 소비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이렇게 수거된 폐휴대전화는 친환경적으로 재활용 처리돼 미국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고객의 생활 문화에 파고드는 ‘체험 마케팅’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2007년부터 뉴욕, LA, 달라스 등 미국 내 주요 국제공항에 설치된 ‘삼성 모바일 차징 스테이션’은 현지 시민들과 공항 이용객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삼성 휴대전화는 지난 3월 미국 브랜드 조사기관 브랜드키즈(Brand keys)가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 세계 휴대전화 업체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고객 충성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전 세계 휴대전화 업체 가운데 8년 연속 선정된 브랜드는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가 미국인들에게 얼마나 사랑받는 브랜드인가를 증명한 셈이다.

신종균 부사장은 “아무리 좋은 제품과 서비스 등을 가진 회사라도 고객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그 기업은 죽은 기업”이라며 “삼성전자 성공의 가장 큰 원동력은 현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끌어낸 차별화된 마케팅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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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디지털 컨버전스시대에서 SW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임베디드SW와 공개SW분야를 본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략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과거 국내 임베디드SW산업이 주로 IT기기에 한정됨에 따라 제조업 등 주력산업과 융합이 제대로 되지 못한 한계를 극복하고, SW개발이 인터넷 이용 확산으로 폐쇄형에서 공개·참여 형식의 개방형 개발방식으로 변화하는 추세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경부는 전했다.

임베디드·공개SW 글로벌 경쟁력 보유 불구 체계적 지원 부족
그동안 임베디드와 공개SW분야는 일부 글로벌 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시장구조에서 국내 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경쟁이 가능한 전략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부족했다.


임 베디드SW 분야의 경우 제조업 등에 새로운 기능을 부가해 SW산업과 주력산업이 지속적으로 동반 성장시킬 수 있는 성장동력임에도 불구, 자동차·조선 등 국내 수요기업은 대부분 외산SW를 탑재하고 SW기업은 특정분야의 임베디드SW에 편중돼 있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공개SW 분야는 IT제조업·포탈·인터넷쇼핑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본·부가 기능 구현을 통해 SW 개발기술의 내재화와 SW기술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나, 어플리케이션·호환성 등이 부족해 PC OS와 미들웨어는 대부분 외산 상용SW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 정책은 국산 임베디드SW와 자동차․모바일 등 주력산업간 융합, 공개SW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전통시장(패키지SW 등)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임베디드SW, 인프라 조성·신시장 창출 지원해 선순환 구조 형성
임베디드SW 분야의 경우 개발과 융합 제품 등을 위한 인프라 조성, 신규 시장 창출 지원 등을 통해 SW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주력 제조업 등과 SW융합을 위한 대규모 융합제품 상용화지원 등을 통한 민간의 융합역량 강화를 위해 이 부문 지원금액을 지난해 357억원에서 올해 684억원까지 확대한다.

또, 구매조건부 제품개발 시범사업 등을 통한 수요-부품-SW기업간 유기적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7억원을 지원하고, 수요-부품-SW기업이 공동 참여하는 인력교차교육, 테스트베드 지원 등을 위한 ´SW융합지원센터´ 설립에 20억원을 투자한다.

이와 함께, 임베디드SW 기술의 신뢰성 검증 방법론과 인증체계를 마련, 국산 임베디드SW 제품의 성공적인 국내외 시장진입도 지원한다는 계획으로, 올해 중 차량 전장시스템 안전 공정기술 방법론(ISO 26262) 개발이 예정돼 있다.

지원 대상으로는 세계시장점유율도 높으면서 당장의 지원 효과가 기대되는 전략산업을 우선 집중 지원한다는 전략 하에 단기적으로는 기업체 위주의 상용화 개발지원에 치중하면서 장기적으로 세계시장 진입을 위해 핵심 SW플랫폼과 응용SW를 개발할 계획이다.

휴대폰용 SW플랫폼의 경우 안드로이드·심비안 등에 필적하는 플랫폼 개발이 이뤄지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 국내 완성차와 부품 업체들의 수출 경쟁력 확대에 기여할 AUTOSAR SW 플랫폼 등 자동차SW 분야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개SW, 국내 사용분야 확대·대표기업 육성·생산기반 강화 추진
공개SW 분야는 선진국의 SW기술 추격, SW산업구조 고도화 등을 위해 2011년까지 매년 단계별 정책을 통한 국내 공개SW 사용분야 확대, 대표기업 육성과 생산기반 강화를 추진한다.

먼저 1단계로, 올해 중 공개SW의 효과적 추진이 가능하도록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공개SW 역량센터´ 구축 등을 통해 공개SW 주도세력을 형성하고 SW지식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어, 2단계로 2010년에는 국방, 디지털 교과서·온나라 시스템, Smart Grid 등 공공분야 수요창출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과 타산업 분야와의 연계를 통한 공개SW 사용분야 확대를 추진한다.

3단계로, 2011년에는 국내 대표 공개SW 솔루션·서비스 제품·SI기업 육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분야별 기반 조성 등을 통해 공개SW G7 국가 진입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이번 임베디드SW와 공개SW 정책은 과거 SW산업의 양적 성장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신규 시장·비즈니스 모델·고부가가치 창출 등 SW와 주력산업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경부 관계자는 "임베디드SW 지원은 과거 정보가전·통신 등 IT기기에서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보유한 자동차·조선 등 전체산업 도메인에 확대 적용돼 산업간 SW융합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공개SW 활성화는 신뢰할 수 있는 공개SW 공급처와 신규 수요 창출 등을 통해 자생력 있는 공개SW 산업기반 확충이라는 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영국 기자 24py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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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회사의 자문교수님과 이야기 중 요즘 농촌의 결혼문화가 외국인과 많이 이루어지다 보니
흔히 혼혈자녀들을 볼수 있다고 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영어이름을 가지고 있을 정도의 시대가 되었는데, 뭐 영어권하고는 별로 교류해본적이 없는
나는 영문이름에 대해서 고민해보게 되었다.

어떻게 촌스럽지 않고 어울리는 영어이름을 지어야 하는것일까??

우리나라의 이름이라는 것데 대해서 잠깐 생각해보면
앞으로 어떠한 사람이 되어라는 바램으로 뜻을담은 한자어로 구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된다.
(나의 경우에는 한자로 밝을 형, 캘 채)

한글이름을 그대로 짓는다면 hyeong chae 가 되는데.. 외국인이 부르기에는 발음에 무리가 있는 이름이다.
이름이란 아무래도 부르기쉽고, 그 사람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것이 적절한 법
어떤 이름이 어울릴까 고민하다가 구글링을 해보니.. 미국에서 인기있는 이름의 순위를 제공하는
미국 사회보장국의 자료가 있다.
(여기를 통하면 자신이 생각하는 이름이 보편적인 이름에 속하는지는 살펴볼수 있다.)

http://www.ssa.gov/OACT/babynames/

원래 한국이름의 의미와 나의 성향과 총체적인 이미지를 고려해 볼 때.
적합한 이름은 Bright Kim 으로 결정했다.

언제 써먹을지는 모르지만 세상에 삽질은 없는 법
언젠가는 도움이 될것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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