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도착하니 작년에 파견으로 광주에 있었던 기억이 새롭다.

KADO에서 주관하는 웹접근성실태조사 설명회에서 웹호환성개선이라는주제로 발표를 마치고, 작년에 같이 있던사람들과 저녁이나 할까해서 양동으로 갔다

재래식시장이었던 양동시장이 노란색지붕을 얹은 모습이 낮설어서 택시기사님에게 물으니
최근에 색을 칠한거라고 한다.

광주에 가서도 저녁식사를 같이하고, 대화를 나눌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문득 감사하게 느껴졌다.
언제나 만나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해야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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