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가방가 "해운대"에서 구수한 부산 사투리를 쓰던 청년이 기억나시나요 고향이 부산이 저는 영화에서 김인권씨의 구수한 사투리를 보면서, 옆동네 사람처럼 느껴지더군요.ㅎㅎ 해운대를 보고나서 제 기억에 제일 남는 사람이 설경구씨가 아니라 김인권씨였죠. 이번에는 그 청년이, 방가방가라는 영화에서 부탄인으로 등장합니다. (사진은 네이버영화정보에서 퍼왔습니다) 출연진은 자주 보시는 분들이죠? 이번 영화에서 새롭게 등장한 신인 신현빈씨는 미스베트남 장미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기대됩니다.~ (신현빈씨가 한국사람인지 베트남사람인지 저는 잘 구분이 안가더군요. 보고나서 검색해보고 한국사람인줄 알았습니다. ㅋ) 코미디 영화답게 재미난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아래는 외국인에게 욕을 가르치는 장면과, 찬찬찬을 강의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