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IT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치고 어릴적 오락게임에 발을 담그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컴퓨터로 할수있는 최고의 일이 게임이었으니까요. 저도 마찬가지로 어릴적 PC를 획득한 이후 너구리, 갤러그, 보글보글, 테스리스, 스트리트파이터 등 여러 게임을 거쳐왔죠. 그중 저를 매일매일 초조하게 만들었던 게임 한가지를 추천합니다. 

이 게임은 1987년 일본의 Tecmo에서 발매한 Rygar라는 게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르고스의 전사"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게임이죠. 직선공격, 수직공격, 원형공격 등의 다양한 조작법과 5가지 아이템을 먹으며 점점 강해지는 캐릭터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전자오락실에서도 인기를 끌었지만, PC에서 에뮬레이터를 통해서 많이 즐기던 게임입니다. 저와 남동생은 서로 컴퓨터를 차지하기 위해서 다투었지만, 저는 형님이었기 때문에 언제나 제가 우선이었죠. 남동생이 있는 형님들은 동생과 타협할줄 모르는 어린시절이 기억나시겠네요 ㅎㅎ

문득 생각이 나서 찾다보니, 다운로드 받아서 무설치로 Rygar를 그냥 즐길수있는 파일이 있어서 올려둡니다. 
다운로드 받은 후 그냥 실행하시면 게임이 구동됩니다.


기본 조작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인투입 - 키보드의 숫자5
게임시작 - 키보드의 숫자1
좌우상하조정 - 키보드의 화살표
버튼1(공격) - 키보드의 Ctrl
버튼2(점프) - 키보드의 Alt

원하는 키로 변경해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Tab키를 사용해서 설정모드로 들어가, 자신이 원하는 환경으로 설정해주면 됩니다. 그럼 점심식사 후 잠깐 옛날의 추억을 살려보세요 

이번달의 사내 이벤트는 사진 컨테스트 ! 

안하면 모를까 하기로 결심한 이상에는 제대로 하는것이 좋겠다 싶어서 고심을 했습니다. 어디로 가서 사진을 찍어와야 잘 찍었다는 소리를 들을까.. 



하지만 이내 이제껏 똑딱이 카메라한번 가지고 나가서 제대로 찍어본적이 없는 저의 수준을 깨닫게 되었죠.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제 성격에 어울리지 않는 일이고, 우선 차근차근 카메라의 기능을 살펴보았습니다. 최신의 카메라답게 여러가지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만 생초보자인 저에게 필요한 기능은 알아서 사진이 잘나오도록 만들어 주는 자동조정기능이 필요하죠. 바로 발견합니다. 스마트포토 기능(요즘은 그냥 찍으면 다 알아서 보정해주죠. 이 카메라는 인물인지 사물인지를 분간해서 자동으로 처리해주네요 우후~)


그 외에 필요한 기능들 - 카메라의 플래쉬를 켜고끄는 기능과, 셀프타이머 정도를 익혓습니다. 자 이제 카메라의 기능은 걱정할것 없고, 남은것은 어디로 가서 촬영하느냐죠. 당일치기가 가능하고 차가없어도 불편하지 않으면서 무엇보다도 초보자가 찍어도 괜찮은 사진을 제공하는 곳이 어딜까 생각해보았는데 언젠가 1박2일에서 보았던 "북촌한옥마을"이 생각나더군요. 

카메라와 스마트폰안의 어플몇개, 그리고 음료와 간식을 챙겨서 나섰습니다. 마침 삼일절 휴일이라 보신각에서 삼일절 행사를 한다길래 가는길에 들러서 보고 가기로 결정하고 전철로 이동했습니다. 

저의 가이드는 "하철이"와 "네이버" 그리고 "Daum 지도"


보신각의 삼일절 타종행사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날씨가 에러인데도 불구하고 적지않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삼일절 행사에 학생들도 제법 많아서 왠지 뿌듯함이 느껴지더군요(음 어쩌면 강제징집된 학생들일 수도 있죠 ㅎㅎ)


행사를 보고난 후 다시 전철로 이동해서 안국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전철을 이용하시는 경우 잠실역에서 출발해서 3호선 안국역에 도착후 2번 또는 3번 출구로 나오시면 북촌한옥마을이 가깝습니다. "하철이"를 이용하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죠. 역에서 나오셨다면 이제 어디를 코스로 잡아야 할지 정보를 얻기위해 북촌한옥마을 관광안내소로 갑니다. 안내소를 찾으시면 잊지말고 관광안내지도를 한장 챙겨두세요.(다른사람을 따라 걸어도 되지만 길이 의외로 복잡하니 지도가 있는 것이 편합니다)


지도를 획득하셨다면 지도의 붉은선을 따라 걸으시면서, 준비한 카메라를 손에 꼬옥쥐고 마구마구 눌러주시면 됩니다. 고맙게도 사진찍기 좋은 위치에는 바닥에 이런 표시가 있습니다.(북촌8경이라고 이름붙여진 8개의 포인트를 찾아다니면서 찍는것도 좋습니다) 걸으시다가 이런 표식을 발견하시면 주저말고 셔터를 누르세요.


맑은하늘길 즈음에 오시면 적당히 걸었기 때문에 출출한 마음이 듭니다. 그럴때 눈길을 잡아끄는 장면이 있죠. 삼청동 수제비앞에 한그릇을 먹기위해 장사진을 이룬것을 보면, 대열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이 인지상정이죠. 여유를 가지고 기다렸다 맛을 보시고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느긋하게 차도 한잔 하시면서 북촌의 아기자기한 풍경을 구경합니다.


그 동안 정서적인 부분이 부족했던 저에게는, 짧은 하루의 외출이 무척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 주변에 이처럼 아름다운 장면을 발견해내는 색다른 경험도 느끼고, 맛있는 음식도 맛보고... 평소에 운동부족인 저는 집으로 돌아와서 곧 뻗었습니다만 ㅎㅎ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북촌한옥마을 어떠세요? ^^

"iPad APP Guide"

시공사에서 이번에 출판한 이 책은, 아이패드를 득템하고도 무언가 새로 배워야하는 복잡함에 머리가 아퍼서 웹서핑을 하고 유투브를 보는 정도로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계신분이라면, 잠자는 아이패드를 레벨업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네요. 
저자는 책의 집필을 위해서 앱 구매비용으로 약 90만원을 소비 했다고 하니, 어떤 앱을 써볼까 고민하시는 아이패드 사용자분들은 가볍게 보시면 도움이 되는 책이네요. (사실 유니버셜앱이 있기때문에 아이패드뿐만 아니라 아이폰 사용자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저자 블로그 : http://create70.blog.me/
저자 트위터 : http://twitter.com/doomoknum



책의 구성은 앱스토어의 분류가 아니라 국내의 실정에 적합하게 분류를 재구성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빌트인앱 BUILT-IN APPS
비즈니스 BUSINESS
미디어 MEDIA
매거진 MAGAZINE
뉴스 리더 & SNS RSS READER & SNS
사진 PHOTO
게임 GAME
전자책 E-BOOK
라이프스타일 LIFE STYLE
교육 EDUCATION
예술 & 대중문화 ART & CULTURE
푸드 & 리빙 FOOD & LIVING
여행 & 레저 TRAVEL & LEISURE
건강 & 스포츠 HEALTH & SPORTS


무엇보다도 책읽기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도 쉽게 볼수 있도록 패션 잡지책같은 편집덕분에 실제 이미지와 함께 쉽게 읽어 나갈수 있었습니다. (깨알같은 글씨가 써있다면 읽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죠? ㅎㅎ)


책에 있는 앱을 쭈욱 설치하고 나니 검정화면을 보여주던 제 책상위의 아이패드는 지금 새 생명을 부여받아 지금 멋지게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weather HD를 실행하면 무슨말인지 아실껍니다.) 


물론 온라인에서 다양한 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초보자에게 너무 어려운 아이패드 사용을 위한 다양한 앱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쏘옥 들어오도록 만들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저자의 트위터에 가보니 "글쓰고 사진찍는 두목넘, 정윤희입니다" 라는 프로필이 보이던데 아마도 사진에 내공이 있으신 분이 집필한 덕분에 눈이 즐거운 책이 된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좀 써본 사람이 되고 싶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싱싱한 회가 생각나서 가끔 가락시장을 가보신 적이 있으시겠죠. 저도 가끔 싱싱한 회가 생각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 가락시장을 찾습니다. 보통 수산시장을 둘러보고는 생선회를 구입해서 초장집으로 가서 드시는게 대부분일껍니다.
(음..이때 상태를 잘 알지 못하는 생선을 좀 아는것처럼 고릅니다 ㅎㅎ)

회를 따로사고 초장을 따로 계산해서 먹는 방식도 좋지만, 그냥 한군데의 가게에서 회가 나오기 전에 주는 부요리(츠키다시)가 좀 있고 매운탕까지 편안하게 먹고 싶은경우에는 가락시장에서는 이런방식의 적당한 횟집을 찾기가 힘든것이 사실이죠.

가락시장에 가시게 되면 제가 삼사년 전부터 종종가는 "포항수산"을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가게에서는 선택하신 회가 나오기전에 말랑한 과메기와, 굴, 조개 등의 부요리가 나오고, 본요리로 회가 나온다음 밥을 시키시면 짭짜름한 밥도둑 간장게장과 함께 찰밥이 나옵니다. 이때 매운탕을 같이 주문하시면 알탕과 비슷한 푸짐한 매운탕을 한번에 맛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신 분이라면 구석구석 숨은그림 찾기를 하듯이 찾으셔야 이 간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가락시장 강동수산건물의 맨끝쪽에 있습니다. , 02.408-8817 )



오늘은 광어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맛있는 매운탕과 찰밥에 게장을 같이 한그릇 뚝딱하면 배가 든든하답니다. 매운탕은 강추하는 품목이니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
신천지 로라장, 남포동 비엔씨, 별고, 서면 하바드, 파트너를 기억하시나요?
명절이 다가오니 고향생각도 나고, 오래된 기억들도 하나씩 생각이 나는 날이네요.
런던나이트와 환타지보이에 몸을 맞기던 시절이 기억나서 유투브를 뒤져서 들어보는 중인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즐겁습니다.

4층에 롤러스케이트장이 있던 신천지백화점. 또래의 여자아이들이 DJ박스앞을 가득채우고 있던 곳이었죠. (좀 노는 언니들이 많아서 호기심 많은 청소년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곳입니다.)

그시절 자주 들리던(일부러 찾아들은게 아니라 주변에서 자주 들리던) 노래목록
You're My Heart You're My Soul - Moden Talking 
Hot stuff - Donna Summer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 Santa Esmeralda 
Venus - Bananarama
happy song - Boney M 
Sexy Music - The Nolans 
Let's Twist Again - CHUBBY CHECKER 
One way ticket - Boney M 
Do You Wanna Funk - Sylvester With Patrick Cowley
The Locomotion - Kylie Minogue 
Born To Be Alive - Patrick Hernandez 
Under my skin - Blue System 
Hello Mr. Monkey - Arabesque
I"m Gonna Give My Heart - London Boys 
Nowhere Fast[Street of fire] - Fire Inc 
Gimme gimme gimme - ABBA 
Kung Fu Fighting - Carl Douglas 
Romeo - Donna summer
You Can Win If You Want - Modern Talking 
Yes Sir, I Can Boogie - Baccara 
Funky Town - Lipps Inc
Boogie woogie dancing shoes - ClaudjaBaeey 
Fantasy Boy - New Baccara 
Working For The Weekend - Loverboy 
Pick up the phone - F.R.david 
Harlem Desire - London Boys 
Call Me - Blondie
You Are Not Alone - Modern talking 
Mickey - Toni Basil
Macarena - Los Del Rio 
Sexy Sexy Lover - Modern Talking 
Can't Get You Out Of MyHead - Kylie Minogue
Wanted - Dooleys
그 중에서도 기억나는 노래 Fantasy Boy (누가 불렀는지도 몰랐었죠)

노래를 듣다보니 고향의 친구들을 만나서 소주한잔 기울이고 싶네요. ㅜㅜ

이번달 교양도서 '추사를 넘어'

추사 김정희와 함께 근 현대의 서예가를 소개하는 책. 
서예에 대한 기초가 없으신 분들에게 좀 더 쉬운 접근을 도와주는 책입니다.

아래 그림은 추사의 유명한 작품 세한도입니다.
이 작품은 자신에게 구하기 어려운 서적을 구해다 주는 제자의 행동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사내에서 사용하는 발표자료를 공유해두었습니다.
제가 책을 읽으면서 이해한 순서대로 재구성하고 작품들을 검색해서 삽입해 두었으니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요즘은 다들 블로그를 가지고 있겠지만, 필요하신 분이 있을지도 모르죠 :-)
다른 분 블로그에 방문해서 글을 읽다보니,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하는 글이 보이더군요. 저도 후다닥 블로그로 와서 뒤져보니 아직 남은 초대장이 있어서 배포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ㅎㅎ (초대장 배포하는 내용은 그대로 긁어왔는데 봐주시겠죠?)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만들 블로그 주제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이메일주소가 남는것이 신경쓰이신다면, 블로그를 생성하신 후 이메일 주소를 변경하실 수 있는건 아시죠?)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점, 운세 이런거 잘 안보는 편인데 문득 궁금해서 한번 보았습니다.
(지마켓에서 '별자리운세'로 검색하면 스탬프1장으로 볼수있어요)

사자자리
남자
혈액형  A형  
수호성  태양  
행운의 보석  루비,다이아몬드  
행운의 수  1 
 

AB형 타입의 염소자리나 처녀자리의 여성과 천생연분이다.
-> 글쎄요, 별자리 따질만큼 여유로운 이성교제를 해봤으면 ㅋㅋ

성격
침착하고 참을성이 강해서 어떤 일에도 흔들림 없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생각한 후에 행동하는 타입이지만 한 번 정한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굳은 의지를 갖고 있다. 다르게 말하자면 상당히 완고하고 듬직한 안정감을 준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 중에도 믿음직해서 조직의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 사고방식 또한 매우 건전해서 매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걱정거리가 있어도 끙끙거리기보다는 가능한 한 밝게 맞서 나가려고 노력한다.
-> 이렇지 않은 사람 찾기가 더 힘든 애매한 문구 ㅡ.ㅡ

대인관계 
젊은데도 불구하고 예의를 중요시하는 타입으로 상하의 위계질서를 지키고 남자들 간의 우정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 또한 상하 관계를 무엇보다 중시하는 타입으로 나이 어린 상대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도맡아서 관리해 주려고 하는 경향이 있고, 윗사람에 대해서는 겸허한 태도로 신뢰를 얻는다. 자질구레한 일에 얽매이지 않는 관용의 정신은 지도자에게 꼭 필요한 자질인데, 당신의 경우는 그 관용의 정신이 있다. 또한 사람에게 다정한 일면도 있으므로 사회에서 지도자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이다.
-> 이것도 두리뭉실 ㅎㅎ

직업운
너무 지나치게 열중해서 일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내장이 튼튼하기 때문에 다소 무리는 해도 괜찮지만 과로사의 위험도 있으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장애를 극복하는 불굴의 에너지가 있어 사업을 하더라도 곤란을 극복해 나갈 수가 있다. 어지간한 고생은 고생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뭐든지 스스로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 때문에 젊을 때는 좀처럼 일을 타인에게 맡기지 못한다. 누군가에게 부탁하는 것보다는 직접 해버리는 편이 빠르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잘 부리는 요령이 필요하다. 비즈니스 뿐 만이 아니라 모든 일에 있어서 타협을 싫어하는 성격으로 자신의 의사를 끝까지 밀고 나가 관철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적을 만들기 쉬운 타입이다.
-> 한국 직장인 치고 열심히 일안하는 사람 누가 있다고. ㅋ

금전운 
멋쟁이가 많아서 남자 치고 복장에 상당히 돈을 많이 쓰는 편이다. 만일 복장에 무신경한 사람이 있지만 오늘부터라도 조금 패션 감각을 길러서 복장에 돈을 들이도록 하면 운세가 올라갈 것이다. 이 타입의 사람은 돈을 써도 다시 들어온다는 유리한 금전운을 갖고 있지만 안심하고 계속해서 낭비하다가는 큰 봉변을 당한다.
-> 이건 저하고는 좀 안 맞는듯..

사랑운 
독점력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한 번 사랑하게 되면 끝까지 사랑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지기를 무척 싫어해서 라이벌이 있으면 몰아내고서라도 연인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강인한 면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너무 고집을 부리면 연인이 달아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끈기 있게 쭉쭉 밀고 나가는 것이 당신의 방식이기 때문에 상대는 내성적이지만 심지가 굳은 타입의 여성이 어울릴 것이다. 자기 주장이 강하고 개성적인 타입의 여성은 교제할 때는 재미있지만 결국은 싸우게 된다. 섹스는 서비스 정신이 왕성하고 농후한 데다가 지속력이 있는 편으로 다소 끈질긴 느낌이 들지도 모른다.
-> 이걸 여자가 본다면 안 만나고 싶겠는걸요

결혼운 
결혼관에는 고지식한 면이 있어 남자가 일하고 여자는 가정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심하게 여성을 지배하려 들면 지나치게 독재적이 되어 여자가 달아날 우려가 있다. 현대 여성은 이혼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건방진 태도나 제멋대로의 언동은 엄격히 삼가는 편이 좋다. 때로는 결혼 생활에도 관용의 정신을 살려서 양보할 부분은 서로 양보하는 편이 행복하다. 단, 일반적으로 결혼보다는 남자의 야망을 중시하는 사자자리의 당신에게는 공동으로 가정을 꾸려 나가는 타입의 여성보다 잠자코 따라 주는 유순한 여성 쪽이 잘 어울릴 것 같다. 따라서 건방진 여성은 멀리하는 편이 좋다.
-> 음..선택의 여지가 있는 사람이 왕 부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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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의 말씀, 그 특유의 분위기와 편안함 분위기를 끌어가는 분위기메이커인 그녀라서 많은 이성에게 사랑받는다

좋고 싫음이 확실한 편이고, 말을 잘해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타입이다.
부드러운듯 하면서 강하게 사람들을 이끌어 나갈수 있는 면이 많다.

구속, 집착은 심한 편이지만 당하는건 싫어한다. 자신이 구속당하는건 치를 떨만큼 싫어하지만
정작 본인은 구속과 집착이 심한 편이다. 상대의 일거수 일투족을 궁금해한다.

통계에 따르면 애정결핍증을 호소하는 혈액형중에 A형이 가장 많은데 그것은 A형이 변덕스러운 기분파이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10분전까지 친구들과 웃고 떠들다가 집으로 돌아오면 순식간에 기분은 다운되고 우울해지며 혼자라는 상실감에 힘들어 한다.

사랑을 확인하려는 성향이 크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에게서 사랑을 확인 받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상대방이 힘들어 한다는걸 알면서도 "내가 정말 사랑받는게 맞는걸까? 이 사람이 날 사랑하는게 맞나?" 등의
고민을 자주하고 상대에게 날 사랑한다는 말을 해보라는 요구를 하게 된다.

스킨쉽을 좋아한다. 은근히 스킨쉽을 좋아하고 즐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뽀뽀라던지 키스같은 가벼운 스킨쉽은 언제 어디서든 할수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다.

수많은 어플을 지웠다 깔았다를 반복하는 중에도 제 아이폰에서 살아남은 게임들을 소개합니다.
 디펜스 게임이라는 것이 뻔한 진행방식이라서 지루할 수도 있기에 몇번 하고나면 대부분 질리게 되는것이 일반적인데, 지금 소개하는 어플들은 게임의 전체적인 난이도와 그래픽의 구성 그리고 경쾌한 음향효과등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디펜스게임들입니다.

여러가지 재미있는 게임들이 있지만 저는 'CRYSTAL DEFENDERS'를 가장 많이 하는것 같네요. 

CRYSTAL DEFENDERS






MAGICAL TOWER DEFENSE


TapDefense 
여기 소개한 게임중에는 유일하게 무료게임입니다.


Bloons Tower Defense
- 이 게임에 대해서는 여기에(http://www.apptalk.tv/iphone/8455)  상세한 설명을 해주신 분이 있네요

Sentinel




다른 디펜스게임에 대한 리뷰들
Pocket Warfare - http://ipodart.net/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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