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소에 SE의 수준을 세가지로 나누어 생각한다. 아는것이 없어서 배우는 사람을 초보자. 배운것은 있으나 남에게 설명할때 횡설수설하면 중수.  상대의 언어로  자신이 아는것을 쉽게 설명하는  사람을 고수로 생각한다.

어떤분야의 고수가 된다는 것은 결국 다른 사람을 그 분야에서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는 수준이라는 견해에서 보면 이 사람은 정치분야의 고수임이 분명하다.

진보, 보수, 좌 우에 대한 이야기를 이처럼 쉽게 설명하는 이야기를 본 적이 없다.

뿐만 아니라, 삼성의 문제, 현 정치의 상황을 이해하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나꼼수라는 행동으로 자신의 생각을 실천하는 의지에 반했다. 

투표하면 뭐하냐 했던 나의 생각이 부끄럽고, 앞으론 꼭 투표해야 겠다.

아래 자료는 사내발표용으로 만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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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비 chaeya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가는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삽질 기록. 그리고 작은 목소리.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깔대기, 노원구 공릉동을 지역구 기반으로 하는 17대 국회의원
나꼼수의 열혈팬들은 다들 누구를 이야기 하는지 아시죠?


저희 회사 직원들은 나꼼수의 열성청취자들입니다. 지난번 티셔츠 구매에 이어서, 이번에는 나꼼수 4인방의 책을 한꺼번에 구매했고, 그 중 저는 '달려라 정봉주' 를 먼저 읽었습니다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싶은 마음때문에 구매한 것이지, 내용에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내용이 이해하기 쉽고, 계보정치와 교육시스템에 대한 생각도 엿볼수 있었으며, 책 중간중간에 깔때기가 있어서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이 책은 가볍고 유쾌 발랄한 정치이야기라는 컨셉에 맞게 다양한 현 정권의 이슈들(BBK, 부산저축은행, 삼화저축은행, 자원외교, 등록금등)에 대하여 대중의 눈높이에서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진정한 전문가란 어려운 문제를 남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제 평소의 생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이 책은 현 정권의 많은 꼼꼼한 이슈에 대해서 잘아는 전문가가 쓴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TV에서 이야기하는 BBK, 저축은행, 자원외교에 대한 쉬운 이해를 원하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YES24 - http://www.yes24.com/24/goods/5912070



책을 읽고나서, 정치에 대한 냉소주의에서 나오는 투표불참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 스스로 참여해서 바꾸어가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것 하나만 보아도 좋은 도서임이 분명합니다. 

"쫄지말고 투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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