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D 는 Getting Things Done의 약자입니다. 이는 David Allen이 저술한 책의 제목으로서 그책에서 제시된 일정관리/정리법의 명칭이기도 합니다. Franklin Covey 와 같이 일정관리법이지만 다른점이 많습니다.

한글로도 GTD는 번역출판되어있는데 제목은 "끝도없는일 깔끔하게해치우기"입니다. (ISBN: 8950904896). 이링크를 따르시면 찾을수있습니다.


간단한 GTD 요점정리

1. 모든Stuff (만남약속, 읽어야되는 메모, e-mail, 음성메세지, 이런저런 청구서... = 업무.) 는 처음엔 INBOX로 들어간다.

2. 한번 본 INBOX 아이템은 다시 INBOX로 들어가지 않는다.

3. 모든 업무는 INBOX에 수집된후 검토 와 정리의 과정을통해 8목적지중 하나로 간다: Trash, Someday/Maybe, Reference, NextActions, Project, Waiting For, Calendar, Project Plans (그림참고 - 행동을 취할수있는지 없는지, Project인지 Next Action (다음행동) 인지 구분 가장중요). Next Actions (다음행동) 과 Calendar (달력일정) 으로 분류된 업무들은 실천된다.

4. Project = 목표 +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2가지 이상의 행동들

5. Project Next Action = "내가 오늘하루를 오로지 Project에 제시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투자한다면 당장뭘하기시작할까?" 이질문의 답.

6. 2Minute Rule = 2분안에 끝낼수있는 Next Action은 당장해버린다.

7. InBox와 Next Action 폴더가 비면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 마음편히쉬어도 된다. 아무것도안할때에도 자기가 뭘안하고있는지 알고있으면 마음이 편하다.

8. Time Management - 시간관리 - 라는것은 없다. 아무리 관리해도 하루가 25시간이 되지않는다. 우리가 관리할수있는것은 자신의 행동이다.

9. 매일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 계획은 실전을 살아남지 못한다.

10. 일에 Priority를 두지않는다 - 일은 중요한것부터 먼저하는것이 아니라 그일을 할수있는 상황에 처했을때 하는것이다 (사무실에서만 할수있는일이 아무리중요해도 집에서는 할수없다.) 시간적 압박이있는일은 달력에 입력한다.

11. Review는 일정한 기간마다 정기적으로 하는것이 아니고 필요한만큼한다 - 하루에 5번할수도 있고 일주일에 한번할수도 있다.

12.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 머리속에남은 미완의 과제들은 스트레스의 근원이다. 모두 적어서 InBox에 넣어버려야한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InBox를 비워도 시원하지않고 찝찝함을 느낀다. 새로운 이시스템을 배우고 설치하는 이유는 일이끝난 시원함을 자주느끼게되기때문이다.

 

GTD WorkFlow Diagram

Jeff Kirvin 의 Palm GTD SetUp:

InBox = Todo 의 Unfiled Category Todo => (Linked To) ShadowLink GTD Outline 의 InBox (탑 레벌 아템)

Next Action = Todo 의 @Home, @Work, @ Computer 등등 Category => Datebk5 의 Saved Views를 스킨쓰듯이 각 상황마다 적절한 Todo보기에 쓴다.

Calendar = Datebk 5

Projects = ShadowLink GTD Outline 의 Project (탑 레벌 아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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